수원 중원의 중심 김남일

2005-03-03 09:02:41, Hit : 2584, IP : 210.95.196.***

작성자 : 축구신문피치

장난기 가득한 소년같은 표정으로
기자 회견장에서 내내 저처럼 컵을 입에 물고 있는 김남일


다시 박차고 날아 오르고 있는 김남일과의 짧지만 꽉채웠던 인터뷰.


2002년의 전국민적인 선망의 시선 속에서 희망으로 가득차 진출했던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서의 참담했던 시간들을 지나 다시 국가대표팀과 리그에서 중심이 된 선수가 있다. 너무 큰 변화였기에 보통 사람 같았으면 심신이 지쳐 열번도 더 쓰러지고 말았을 것 같은 굴곡의 시간들을 거침없이 돌파해온 선수, 김남일. 그와의 인터뷰가 갑작스럽게 만들어졌다.

슈퍼컵 경기가 수원의 승리로 끝난 후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두 선수, 안효연과 김남일 선수와의 인터뷰 시간이 주어졌다. 그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고 기자의 가슴 속에는 그에게 평소에 묻고 싶었던 몇가지 질문들이 폭포수처럼 뇌리로 쏟아져 들어왔다.

뭘 먼저 물어봐야 하나를 고민하다 겨우 두세가지로 정리하곤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가장 묻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그가 오기전 수원 중원의 터줏대감격이랄 수 있는, 그와 포지션이 똑같은 김진우와의 역할 분담에 관한 내부 이야기들이었다. 물론 그의 생각도 궁금했지만.

수원에는 리그 경기를 많이 보지 못한 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김남일 선수가 수원으로 오기 전부터 김남일 못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던, 김남일과 똑같은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고 있는 김진우가 있었다.

김진우 선수에겐 자존심상하는 이야기겠지만 김남일 선수 영입에 관한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서 김진우 선수는 겱국 리저브나 이적 밖에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는 논란이 공공연하게 수원의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아니나 다를까 김남일 선수가 영입되어 한솥밥을 먹게 되었을 때는 이 두 선수의 쓰임새에 대해 차범근 감독은 어떤 묘수를 발휘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가 이에 관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그에게 질문을 던지자 그는 큰 문제없다는 식의, 그다운 표정과 톤으로 거침없이 답을 던졌다.

두 사람의 역할이 겹쳐지는데 서로간에 중심이 누가 되라는 식으로 감독의 역할 분담에 관한 지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진우형이 나가면 내가 뒤로 백업하고, 내가 나가면 진우형이 백업하고......두 사람 모두 나가는 일만 없도록 해라"라고 했단다.

그렇다면 차범근 감독은 김남일 선수에게 특별히 공격적인 역할을 하라고 한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던졌고 그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거침없이 던져 주었다.

"그렇다. 특별히 언급한 것은 없었다"


결승골을 넣은 나드손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김남일


그 첨담했었을 네덜란드에서 돌아온 이후로 그는 변하기 시작했고 그 변화의 첫번째 징후는 공격적인 볼의 줄기와 패스 그리고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틍상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는 컷트와 공격에로의 전환 역할이라는 소극적인 역할에 그치지 않고 좀더 경기를 폭풍 속으로 몰고 가는 종패스와 크게 크게 휘젓는 공간 만들기, 공간 휘젓기를 그는 능수능란하게 시도하고 있었고 그 변화를 느끼고 있던 기자 역시 꼭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다.

마침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기에 틈을 주지 않고 되물었다.

"요즘 김남일 선수는 확연히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이 눈에 들어온다. 공격적인 움직임이나 위력적인 종패스와 같은 부분들에서 특히 그렇다. 그리고 이런 변화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의식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인가"

역시 기다리지 않고 답을 던져 준다.

"그렇다. 의식적으로 그런 패스와 공간을 열어 가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의식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단다.

어쨌던 그는 2002년의 영광과 네덜란드에서의 좌절 이후로 네덜란드로 떠나기 전에는 그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그를 감싸고 있던 껍질을 벗고 새로운 뭄과 마음으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게임 하나 하나에 일회일비할 수는 없지만 어쨌던 그의 변화는 그의 팀 수원에게나 국가대표팀에게나 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단지 그 뿐만 아니라 한차레 홍역을 치르고 난 뒤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고, 그 성장했음을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이동국이 그렇다.

물론 이제서야 그 홍역을 치르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이천수가 그렇고, 송종국 선수가 그렇다.

어떤 선수던 활화산같이 폭발하는 때가 있고, 휴면기의 휴화산처럼 도통 언제 다시 제 역할을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골짜기에서 지친 선수들이 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가득 담긴게 있으면 비어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다.

아무쪼록 거칠 것 없었던 그가 굴곡의 시간을 지나 다시 최강의 팀에서 최강의 중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때 좌절했던 꿈이 ACL을 통해서 세계클럽컵이라는 영광스러운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크게 빛나길 기원한다. 그의 팀동료들과 함께 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김대성 기자 aboutdre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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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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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축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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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2689 2003-05-28
271 [남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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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5 20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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