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정말 강하다

2003-09-19 20:13:41, Hit : 3143, IP : 61.111.3.***

작성자 : 서프라이즈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정말 강하다

정치든 축구든 중원을 지배하는 팀이 시합을 지배한다  




"한국팀은 강하다. 정말 좋은 팀이다. 그러나 우리 팀이 진정하고 패스를 돌리면서 우리 페이스의 축구를 한다면 그렇게 쉬운 게임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韓國チ?ムはつよい。ほんとうにいいチ?ムである。でも、われわれが落ち着いてパスを回しながら、私たち、自分のフェ?スのゲ?ムができればいい試合になると思う)" (9월 17일 한일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야마모토 감독의 출사표 중 발췌)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야마모토 감독은 대표적인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물론 무작정 한국을 좋아해서 친한파 감독이라는 것이 아니라 학구파인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게 여러 데이터를 뽑아 냉정하게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한 후 여러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그 결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와전되어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는 일본, 한국, 프랑스 매스컴을 가리지 않고.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강하다, 이런 라이벌을 가진 것은 행운이다, 그러므로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라는 천혜의 라이벌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번 한일전에 임하는 태도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상대(한국)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 일국의 대표팀 감독으로 승부욕이 너무 없지 않느냐 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진지한 자세로 늘 연구하는 학구파로 소문난 야마모토 감독이 "공개적으로" 인정할 정도로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정말' 강하다.

나도 "물론"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7월에 있었던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 리그를 제패한 챔피언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한 경기와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보여준 한일전, 그리고 9월 17일 상암에서 있었던 경기를 보면, 동어반복이 되지만 한국 올림픽 축구팀은 정말로 강하다.

한일전을 비롯, 자국의 A매치 시합이 끝나면 언제나 자조적이고 냉소적인 의견들로 넘쳐나는 일본 인터넷 최대의 게시판 2채널과 야후 재팬의 게시판의 내용들을 훑어보더라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그들, 열혈 울트라 닛폰들이 내뱉는 수많은 냉소들 중에 반드시 이런 푸념이 들어가 있다.

"저 멤버에 이(천수)하고 박(지성)이 들어간다고 생각해 봐. 한국은 정말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지도 몰라."

그렇다. 한국 올림픽 축구 국가 대표팀은 정말 강하다. 가히 역사상 최고의 올림픽팀이다. 게다가 이 현재의 강함이 100% 전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기자 역시 흠칫한다. 9월 17일 경기는 그 강함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베일을 벗긴 게임이었다. 핏치 위로 들어가 보자.

"왼쪽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금언이 복싱의 사우스포(왼손잡이)에 대한 경의의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라면, "중원을 지배하는 팀이 시합을 지배한다" 라는 말은, 70년대 빛을 발해 결국엔 '중원의 압박'이라는, 현대 축구의 진리를 낳은 네덜란드의 토털사커에 대한 경의를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이번 한일전은 일본에 미안할 정도로 한국팀이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한 시합이었다. 김두현은 마츠이(10번, 교토퍼플상가 소속)에 뇌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7월달의 잔인한 기억을 되살려 주는 듯한 플레이로 그를 꽁꽁 묶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양측면 사이드로 패스하는 그 찰나의 순간, 길목에는 어김없이 김정우가 서 있었다.

측면 미드필더와 3-5-2의 변형 포지션으로 사이드백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최원권은 적절한 오버래핑과 쓰리백 수비의 공간 부분을 커버링 해주고, 최태욱은 때에 따라서는 플레이메이커, 혹은 3-4-3의 중앙 쓰리톱 역할을 충실히 담당했다.

이번 시합은 특이한 것이 3-4-3과 3-5-2가 정말 자연스럽게 교체되는 것이었는데, 기자는 그 교체의 중심에 놓여 있는 선수가 최태욱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어떤 위치에서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포메이션이 바뀌어졌는데, 보는 관중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대강 볼지도 모르겠지만, 포메이션이 이렇게 시시각각 변할 때, 상대의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참으로 고통스럽다. 존디펜스와 대인방어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태욱이 공격적으로 나왔을 때, 그를 방어하는 선수가 있는데 갑자기 최태욱이 조금 뒤로 빠져 게임을 조율한다면 수비수의 입장에서는 최태욱을 마크하러 나가야 될지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전자를 취한다면 수비벽이 얇아지고, 후자를 취하면 최태욱은 프리(Free)가 된다. 그 고민을 상대에게 안겨주는 것. 바로 변형 포메이션의 매력이자 위력이다.

김동진의 플레이는 마치 중원의 리베로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였는데, 그가 최성국과 함께 보여준 컴비네이션은, 마츠이로부터 야마세, 오오쿠보를 고집한 일본팀의 단조로운 공격패턴에 이런 식의 컴비 플레이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아주 좋은 교훈이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구분이 없는 중원은 상대에 있어서 가장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일본의 입장에서 7월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분명히 김두현과 김정우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전재운이 공격을 조율하고 최태욱은 윙어였을 텐데, 그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전재운은 보이질 않고 김두현과 김정우가 앞으로 나오고 김동진이 리베로의 역할을 담당하니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혹자들은 김호곤 감독의 전술미스가 있었다고 비판을 하지만, 내자가 보기에는 물론 후반의 선수 교체 미스에 따른 흐름의 반전은 지적되어야 하겠지만, 중원 플레이어들의 위치를 바꾼 것과 3-4-3, 3-5-2 포메이션을 혼합한 시합 스타일은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성국의 대책 없는 자유로움은 다시 확인되었다. 최성국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것은 올림픽 대표팀의 복이다. 최성국이 자잘한 패스 미스를 했다고 성토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의 중요성은 바로 그가 상대 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든다는 것에 있다.

시합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그가 있는 곳에는 항상 2명의 일본 선수가 에워싼다. 2명중 한 명이 수비수이고 나머지 한 명이 혹시 10번의 마츠이라면, 보다 공격적인 패스에 치중해야할 플레이메이커를 잡아두는 것이고, 나머지 한 명이 혹시 7번 이시카와라면 적어도 한 템포 이후 공격권이 바뀐 후 우측 사이드의 크로스 공격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최성국이 대단한 것은 그가 좌우를 넘나든다는 것이다. 현대 축구같이 포메이션 위주의 축구에서 좌우를 넘나드는 것은 상대방의 수비를 현혹시킨다. 특히 시합 내내 대인방어 중심의 쓰리백을 보여준 일본팀에서 자신이 전담하는 선수가 바뀌어 버린다는 것은 상당한 혼란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최성국의 역할은 투톱중의 한 명이다. 그러나 아무리 투톱이라도 자신 있는 쪽에서 뛰는 것이 선수의 본능인데, 그는 다 자신 있는 위치라는 것인지 아니면 왔다 갔다 하고 싶어서인지 파악이 안될 정도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혹시 전자라면, 아니 전자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로 인해 축구팬들은 당분간 행복해 질 듯 하다.

조재진. 그는 스트라이커로서의 가치에 이제 비로소 눈뜨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일부 과격한 축구팬들의 특징은 언제나 시합 후 공격수에게 매몰찬 비난을 보내는 것이다. 황선홍도 안정환도, 최용수도, 그리고 자라나는 차두리, 설기현도 그 그물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조재진도 마찬가지다. 오늘 시합이 끝난 후 조재진에 대해 비난하는 몇몇 축구팬들이 있다. 이유는 하나 뿐인데, 왜 그렇게 먼(?) 거리에서 패스를 안하고 중거리 슛만 쏘냐고. 그러나 나는 이 부분에서 오히려 조재진을 평가하고 싶다.

그가 계속 중거리 슛을 쏘면서 보여준 눈빛과 행동은 스트라이커의 모습 그 자체였다. 끊임없이 골을 노리고 자신이 결정하고 싶다는 의지. 오죽하면 이곳 일본 방송의 해설자로 나온 마에조노와 전 일본국가대표 다케다가 극찬을 했겠는가? 저런 의지가 스트라이커에게는 필요하다, 자신이 결정하고 싶다는 저런 의지, 지금 조재진의 눈에는 골네트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이다.

오오쿠보의 상대적 조심성과 조재진의 저런 의지를 비교해 본다면 그 차이는 확연하다. 90분, 아니 정확하게는 65분이지만 그 시간동안 슛을 한번도 쏘지 않는 스트라이커와 자신이 결정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몇 차례에 걸쳐 슛을 날리는 스트라이커. 나는 물론 후자쪽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조병국의 성장세는 놀랍다. 그러나 더욱더 놀라운 것은 수비진의 조병국과 미드필더진의 김정우가 보이는 호흡이다. 종적 스루 패스, 혹은 단 한번의 크로스 등 공간을 이용한 패스가 뚫린 예는 몇 차례 있었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로 일본이 공격해 들어 왔을 때 전혀 위협감을 못 느낀 이유는 김정우와 조병국의 호흡에서 비롯된 것이다.

직접 상암에 가서 본 사람들은 물론 들었을 것이고, 텔레비전으로도 나왔지만 조병국과 김정우는 끊임없이 주위의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에게 지령을 내리고, 둘이서 서로에게 손짓을 하며 공간을 조절한다.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호흡이 잘 이루어지는 팀은 상당한 안정감을 가진다. 카데나치오(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호흡이 수비모드로 들어갔을 때 어마어마한 파워를 발휘하듯이.

일본팀은 이번 팀, 그리고 7월팀도 마찬가지지만 베스트 멤버 풀가동이다. 그런데도 이런 무기력한 패배를 했다는 것은 반성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기자는 야마모토 감독이 후반에 보여준 변형패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마츠이의 플레이메이킹에서 비롯되는 그간의 패턴을 버리고, 이시카와, 모리사키의 양측 측면 게임메이킹을 새롭게 보여주었는데, 이게 의외로 활발한 공격을 가져 왔다. 마츠이에서 이시카와, 다시 오오쿠보 혹은 마츠이에서 바로 오오쿠보로 이어지는 그간의 전술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도한 패턴이 의외의 성과를 가져온 셈이다.

특히, 일본팀의 골을 뽑은 타카마츠의 타점 높은 고공플레이는 그간 오오쿠보 파트너의 부재에 시달리던 일본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겠다. 크로스보다 중앙 돌파 혹은 스루 패스에 치중해 왔던 그간의 일본 올림픽팀의 스타일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저런 조합을 해보고, 일본 축구 대표팀의 능력 상승에 야마모토 감독이 또다시 학구열을 불사르겠지만, 이럴 때마다 야후 게시판의 열렬 울트라 닛폰들이 자조적으로 내뱉는 그 말들이 기자의 머리 속에 떠돈다.

"일본이 아무리 베스트 만들고 전술 바꾸어 봐야, 이(천수)하고 박(지성)이 합류한다고 생각해 봐. 그럼 끝이잖아."

그렇다. 너무 많이 말하는 것 같지만,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정말" 강하다. 축구팬들이 이들의 강함에 눈뜨고, 또 이들을 자랑스럽게 느끼며, 앞으로 올림픽팀의 시합을 기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왠지 이번 올림픽 대표팀이 앞으로 "역사"를 만들어 갈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설익은 감상에 불과한 것일까?

출처 :  진짜칼럼주의 http://seopr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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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2003-11-17
299 [남일기사]
  코엘류 "김남일 어깨 펴"… 수비형MF 플레이 당부 
 스포츠투데이
2352 2003-11-18
298 [남일기사]
  K리그 최고 몸값 '나야 나' 
 일간스포츠
2561 2003-11-18
297 [남일기사]
  [베스트11] 김남일,식지않은 인기 2년연속 ‘ON’   2
 스포츠투데이
2431 2003-11-19
296 [남일기사]
  [팀별 결산-전남드래곤즈] '지지 않는 축구'의 명암   1
 스포츠 서울
2510 2003-11-20
295 [남일기사]
  바나나킥] 김남일 입소에 가슴찡한 부정(父情 
 굿데이
2797 2003-11-25
294 [남일기사]
  <프로축구> 올 FA '대어', 자리 이동하나   1
 연합뉴스
2999 2003-12-02
293 [남일기사]
  프로축구 자유인 어느팀에서 유인? 
 한겨레
2403 2003-12-02
292 [축구기사]
  히딩크, "차기 월드컵 중국팀 맡고 싶다" 
 iMBCsports
2472 2003-12-03
291 [남일기사]
  제 짝을 찾아 주고 싶은 스타 
 헤럴드경제
2333 2003-12-06
290 [남일기사]
  '한번 걸리면 만원.'   1
 일간스포츠
2386 2003-12-06
289 [남일기사]
  KBS 송년특집 방송마련[자선경기관련글~] 
 해럴드경제
2498 2003-12-08
288 [남일기사]
  [현장메모] 애타는 코엘류 "남일이만 있었어도" 
 스포츠투데이
2484 2003-12-09
287 [축구기사]
  '꿈의 대결' 챔피언스리그 16강 미리보기 
 스포츠서울
1774 2003-12-14
286 [남일기사]
  김남일 군체질 "말뚝박아?"   1
 굿데이
2525 2003-12-15
285 [축구기사]
  2004 태극전사 바쁘다 바빠 
 스포츠투데이
2911 2003-12-15
284 [남일기사]
  "한국선수 FA 이적료 못줘!"… 김남일 일본행 제동   3
 스투
2327 2003-12-17
283 [남일기사]
  남일·종수 진로 '안개속'   2
 굿데이
2200 2003-12-21
282 [남일기사]
  군사훈련 마친 김남일 '한층 성숙된 모습'   1
 스포츠서울
2376 2003-12-21
281 [남일기사]
  [자선경기 이모저모] 김남일 후반전 교체 투입 
 스포츠서울
1962 2003-12-22
280 [남일기사]
  자선경기 선수들 인터뷰 중... 
 스포츠조선
2164 2003-12-22
279 [남일기사]
  [이모저모] 인기짱 김남일·이관우 루돌프 복장대결 外 
 스포츠투데이
2480 2003-12-22
278 [남일기사]
  루돌프 김남일 "쑥스럽구먼" 
 굿데이
2430 2003-12-22
277 [남일기사]
  [자선축구] 이모저모   1
 일간스포츠
2154 2003-12-22
276 [남일기사]
  김남일 3억 재계약할듯… 일본진출 포석위해 전남 잔류합의 
 스포츠투데이
1900 2003-12-22
275 [남일기사]
  김남일, "팀내 최고연봉+해외진출 보장" 요구 
 스포츠조선
3350 2003-12-24
274 [남일기사]
  FA 김남일 'K-리그 최고대우 해달라' 
 스포츠서울
1921 2003-12-24
273 [남일기사]
  팬사이트에 보낸 X-마스 편지 
 일간스포츠
2397 2003-12-25
272 [남일기사]
  김남일 '해외진출' 무조건 보장 
 굿데이
1776 2003-12-26
271 [남일기사]
  김남일 "전남 남을래"   3
 일간스포츠
2376 2003-12-26
270 [남일기사]
  김남일, 국내 최고연봉 선수되다 
 굿데이
2740 200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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