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미국 좀 가게 빨리 끝내라 졸랐죠"

2003-06-26 08:11:05, Hit : 2643, IP : 211.249.91.***

작성자 : 지나가는`
- 여자축구 만세입니다.^^

"미국 좀 가게 빨리 끝내라 졸랐죠"
일본전 추가 시간때 北주심 홍실언니에 채근
男대표팀 온다고 파주서 쫓겨난 서러움 못잊어
이명화가 털어놓은 여자축구 월드컵 가기까지  



1990년 여름. 대구 경북체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한 여자 펜싱선수가 도망을 쳤다. 미치도록 축구가 하고 싶었던 그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고 축구부가 있던 강릉의 강일여고로 가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테스트 현장에서 그녀는 "이 정도로 기본기가 갖춰진 여자 선수는 처음 본다"는 찬사를 받았다.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적부터 오빠들과 논에서 공차기를 즐겼다. 경북체육중.고에서 펜싱 플뢰레 선수로 뛰면서도 축구를 워낙 좋아해 혼자 드리블.리프팅 기술을 연마했다.

강일여고 축구부에 들어간 지 1주일 만에 그녀는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뛰었다. 필드하키.육상.핸드볼 선수들로 급조한 국가대표팀에서 '축구를 할 줄 아는'그녀를 탐낸 건 당연했다. 이후 13년간 그녀는 한번도 태극 유니폼을 벗지 않았고, 마침내 후배들을 이끌고 올 9월 미국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이명화(30.INI스틸). 한국 여자축구의 산 역사라 할 수 있는 그녀를 24일 만났다.



-월드컵 티켓이 걸려 있었던 아시아선수권대회 일본과의 3~4위전 주심이 북한 심판이었는데.

"북한 국가대표 출신인 이홍실 심판과는 국제대회에서 자주 만나 친한 사이였다. 후반 끝날 무렵 부심이 추가시간 5분을 알렸다. 그 때부터 나는 주심 뒤만 쫓아다녔다. '언니, 우리도 미국 한번 가 보자''언니 너무해, 빨리 좀 끝내'하며 졸라댔다. 그래도 주심은 정확하게 5분 뒤에 종료 휘슬을 불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홍실 심판이 '전반에 페널티킥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가줬잖아'라며 웃었다. 전반 27분 내가 골문 근처에서 일본 선수를 잡아당겼지만 주심은 계속 경기를 진행시킨 걸 말한것 같았다."

-대회 출전 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다는데.

"남자 대표팀이 온다며 사흘간 나가 있으라고 했다. 인근 호텔로 옮겼는데 이게 러브호텔이었다. 수시로 데이트족이 드나들었다. 침대에서 자기가 찜찜해 이불을 갖다달라고 해 깔고 누웠지만 서럽고 분한 마음에 잠을 설쳤다. 음식도 나빴고, 운동할 의욕도 없었다. 지옥같은 사흘이었다."

-그런 설움이 선수들의 투지를 자극한 점도 있지 않았나.

"그렇긴 하다. 대회에 나가면서 고참 선수들이 '이번이 월드컵에 나갈 마지막 기회다. 후배들은 이런 수모를 겪지 않게 하자'고 다짐했다. 일본전에서 몇몇 선수들은 다리에 쥐가 나 울면서 뛰기도 했다."

-초창기 대표팀의 수준은 어땠나.

"수준이라 할 것도 없었다. 나처럼 볼을 뻥뻥 차는 선수는 드물었다. 킥.패스 등 기본기부터 새로 배웠다. 발로는 전술 훈련이 안돼 손으로 볼을 던져가면서 했다. 당시 초등학교 남자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 우리가 힘으로 밀어붙여 어거지로 이겼고 질 때도 있었다. 지금은 중3 선수들과 대등하게 경기할 정도로 수준이 향상됐다."

-대표팀의 첫 국제대회였던 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때는 어땠나.

"중국에 0-16, 대만에 0-14, 북한에 0-7로 졌다. 그래도 홍콩한테는 1-0으로 이겼다. 중국 선수들 플레이를 보면서 '여자가 저렇게 축구를 잘 할 수도 있구나'하고 깜짝 놀랐다."

-여자가 축구한다고 창피당한 적은 없나.

"나는 외모가 남성스러워서 괜찮았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선수들은 '여자가 맨다리 내놓고 축구 하나'하는 소릴 들으면 창피했다고 한다. 요즘은 택시를 타서 축구 선수라고 하면 '여자축구, 좋죠. 우리나라는 여자가 악바리라서 남자보다 먼저 세계 정상 갈거요'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지금까지 돈은 얼마나 벌었나.

"8년간 실업팀에 있으면서 1억원 정도 모은 것 같다. 차도 한 대 샀고 어머니께 용돈도 가끔 드린다. (이명화는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을 받는다)"

이선수는 은퇴한 뒤 미국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싶다고 했다.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지만 신문에 사진이 잘 나오면 생길 지도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정영재 기자
.


ㅇㅁ
211.245.47.***
파주트레이닝 센터에서 쫒겨 난거.....예전에 기사 본거 같은데... 코엘류감독님이 남자대표팀이랑 같이 있을수 없다고 해서.....아고;; 근데 간곳이 러브 호텔 이었다니.....참....싫었겠다 ㅠ.ㅜ 2003-06-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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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18.212.***
세상에.... 한줄 한줄 읽을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필드하키.육상.핸드볼 선수들로 급조한 국가대표팀에서... 러브호텔까지.... 2003-06-27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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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ㄷㅈ
210.103.174.***
작년인가요....장애인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렸는데 주최국의 장애인들이 참가를 거부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에휴...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현 주소를 말해주는듯..... 2003-06-28
1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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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목록  |  남일기사 (731)  |  축구기사 (436)  |  공지사항 (2)

 
569 [남일기사]
  부상 김남일 "1경기 쉬어   4
 일간스포츠
2256 2003-07-01
568 [남일기사]
  [프로축구] 이천수-김남일 시즌 첫 격돌   1
 연합뉴스
4696 2003-07-01
567 [축구기사]
  황선홍 "신병호는 내 수제자" 
 일간스포츠
2816 2003-06-30
566 [남일기사]
  독일인 가겔만 '온몸 심판' 눈길   3
 일간스포츠
2439 2003-06-30
565 [축구기사]
  '의리의 히딩크' 한국 때문에 바로셀로나 포기 
 굿데이
3020 2003-06-30
564 [남일기사]
  [6월 베스트11] 이천수 4연속골 '6월의 킬러' (남일선수 선정..^^)   2
 스포츠투데이
2545 2003-06-30
563 [축구기사]
  [전남-대전] 신병호 결승골, 전남 1-0 신승 
 스포츠서울
2849 2003-06-30
562 [남일기사]
  김남일 오른쪽 골반 부상   2
 스포츠조선
2400 2003-06-29
561 [축구기사]
  [프리킥] 삼바 골잡이 이따마르 망신살   1
 일간스포츠
1918 2003-06-29
560 [축구기사]
  [마이크] 전남에 스파이를 심어뒀다니까 
 굿데이
2139 2003-06-29
559 [남일기사]
  [현장메모] 식지않는 '김남일 열풍'   12
 굿데이
2545 2003-06-29
558 [남일기사]
  [K리그 이모저모] 타박상 김남일 "심각하진 않아요"   3
 스포츠투데이
2638 2003-06-29
557 [남일기사]
  김남일 경고누적 모면 "휴~"   1
 일간스포츠
2277 2003-06-29
556 [축구기사]
  안정환 "에이전트 무능" 비난 
 스포츠투데이
1575 2003-06-29
555 [축구기사]
  서울시청 축구단, K2리그 참가 속앓이 
 굿데이
1910 2003-06-29
554 [축구기사]
  [바나나킥] 이동국·조재진 '마음상처' 기도로…   1
 굿데이
2116 2003-06-29
553 [축구기사]
  "프로구단 없는 서울 말도 안돼!" 
 굿데이
4165 2003-06-29
552 [축구기사]
  [기자의 눈] '청계천 사업'에 축구는 찬밥   1
 굿데이
1530 2003-06-29
551 [남일기사]
  [축구와 사람들] 전남, 홈경기 관중에 기념품 증정   1
 스포츠서울
2560 2003-06-27
550 [남일기사]
  김남일, "No랑머리" 평범한 검정머리 고집   14
 스포츠 조선
2826 2003-06-26
549 [남일기사]
  김남일 CF 외도 이젠 그만…"오직 축구만 전념"   7
 스포츠투데이
2822 2003-06-26
548 [남일기사]
  김남일, 국내 복귀 인기 몰이   18
 일간스포츠
2596 2003-06-26
[축구기사]
  [중앙일보] "미국 좀 가게 빨리 끝내라 졸랐죠"   3
 지나가는`
2643 2003-06-26
546 [남일기사]
  [마당발] 대전 창단 6년만에 100만관중 돌파 
 굿데이
2224 2003-06-26
545 [축구기사]
  [그라운드 ing] 독일 포청천 배꼽잡은 '오버액션'   1
 굿데이
2264 2003-06-25
544 [남일기사]
  [현장메오] "김남일 너무 멋있다" 광양 들썩들썩   2
 스포츠투데이
2562 2003-06-25
543 [남일기사]
  [현장안테나] 전남 새경기장 만원기록   1
 스포츠서울
2183 2003-06-25
542 [축구기사]
  [스탠드] 'AGAIN 2002' 셔츠 눈길 (전남:수원전 오프사이드 언급) 
 일간스포츠
2195 2003-06-25
541 [축구기사]
  [현장안테나] 전남 새경기장 만원기록 
 스포츠서울
1612 2003-06-25
540 [남일기사]
  [현장메모] '업그레이드' 김남일에 탄성·환호 
 일간스포츠
2171 2003-06-25
539 [축구기사]
  -프로축구- 성남, 전북 꺾고 선두 복귀 
 연합뉴스
4683 2003-06-25
538 [축구기사]
  프로축구중계 TV에서 실종 '앗'   4
 스포츠서울
3114 2003-06-25
537 [남일기사]
  김남일 인기 금속노련 가두시위에도 영향   10
 일간스포츠
2665 2003-06-25
536 [남일기사]
  [프로축구] 전북-성남 선두싸움 '빅뱅' 
 연합뉴스
5325 2003-06-25
535 [축구기사]
  [BBC펌] 레알 마드리드, 델 보스케 감독은 이제 그만..   114
 BBC
2367 2003-06-24
534 [축구기사]
  [황선홍 코치 일기] 황새 더 높은 곳을 향하여 <14>- J리그 진출에 관해. 
 일간스포츠
2002 2003-06-24
533 [남일기사]
  전남, 잔디 교체한 광양구장서 홈개막전 
 스포츠조선
2275 2003-06-24
532 [남일기사]
  광양구장 개막날 김남일 홈복귀전까지   10
 일간스포츠
2657 2003-06-24
531 [남일기사]
  김남일, 홈구장서 귀국 신고식   7
 굿데이
2877 2003-06-24
530 [남일기사]
  [고정운 축구마당] 돌아온 김남일 축구에 전념해라   8
 스포츠서울
2841 2003-06-24
529 [축구기사]
  [축구 뒷마당] 전남 입맛 잡는 '브라질표 콩국수' 
 일간스포츠
1863 2003-06-24
528 [축구기사]
  루이코스타 "비겨도 동반 16강…너무섭섭"   2
 굿데이
1777 2003-06-23
527 [축구기사]
  이을용, 유럽 진출 임박 "부천으로는 복귀하지 않을 것" 
 연합뉴스
4566 2003-06-23
526 [남일기사]
  [줌인! 초대석] 진공청소기 김남일,,,, 돌아오다...   2
 스포츠서울
2542 2003-06-23
525 [남일기사]
   '내편 네편' 없는 김남일 인기   2
 조선일보
2440 2003-06-23
524 [축구기사]
  바르셀로나, UEFA컵 극적 진출 
 굿데이
1337 2003-06-23
523 [축구기사]
  설기현 팬클럽 창단(영표, 종국 참여)   2
 스투
2246 2003-06-23
522 [남일기사]
  전남 김남일 '칼날 카리스마' 부활   11
 굿데이
2567 2003-06-23
521 [남일기사]
  [6월 셋째주 베스트11] 업그레이드 김남일 당당 입성   3
 스포츠투데이
2495 2003-06-23
520 [축구기사]
  [김덕기 관전평] 성남 집중력 부족 번번이 찬스 놓쳐   2
 스포츠투데이
1809 2003-06-22
519 [남일기사]
   진공청소기 김남일의 관중도 '쭉'   6
 일간스포츠
2499 2003-06-22
518 [축구기사]
  이따마르, `성남 킬러' 등장   1
 연합뉴스
3799 2003-06-22
517 [남일기사]
  김대의-김남일 맞대결   16
 한국일보
2152 2003-06-20
516 [남일기사]
  [프로축구]성남 1위 고수할까…주말 선두권 지각변동 예고   2
 연합뉴스
5288 2003-06-20
515 [남일기사]
  [관전 포인트] 전북, 성남과 승점 1점차 박빙 승부 
 스포츠조선
1749 2003-06-20
514 [남일기사]
  김대의 "첫패배 갚는다" -성남, 김남일 돌아온 전남과 일전 
 일간스포츠
1666 2003-06-20
513 [남일기사]
  [주말경기 감상법] 김남일 " 특명, 김대의 묶어라" 
 스포츠투데이
1623 2003-06-20
512 [남일기사]
  [프로축구 관전포인트] 김대의vs김남일 '창과 방패 격돌' 
 스포츠서울
1665 2003-06-20
511 [남일기사]
  [말말말] "바람이 들어간 애는 잡을 수 없어"   1
 스투
2220 2003-06-19
510 [남일기사]
  김남일-이천수-최성국 '프로축구 열풍의 기수' 
 스서
1558 2003-06-19
509 [축구기사]
  '전설의 18번' 황선홍 '엔드는 앤드로!' 
 스포츠 서울
2299 2003-06-19
508 [남일기사]
  김남일, 연승 견인 화려한 컴백   1
 중앙일보
1972 2003-06-19
507 [남일기사]
  김남일, 더 강력해진 '진공청소기'...K-리그 성공 복귀   2
 스포츠조선
4743 2003-06-19
506 [남일기사]
  월드컵 스타’와 ‘신세대 스타’가 합작으로 프로축구 인기몰이의 선봉에 섰다. 
 스포츠서울
2004 2003-06-19
505 [남일기사]
  [K리그] 컴백 김남일 슈퍼 태풍분다   6
 스포츠투데이
2365 2003-06-19
504 [남일기사]
  김남일-이따마르 "성남! 드래곤볼 받아라"   2
 굿데이
2072 2003-06-19
503 [남일기사]
  프로축구 기록표(18일)..... (어제 경기 평점>   3
 스포츠서울
3495 2003-06-19
502 [남일기사]
  [프로축구]태풍도 못막은 "김남일 열풍" 
 동아일보
1839 2003-06-19
501 [남일기사]
  전남 ‘김남일 컴백 축하쇼’ 
 경향신문
2155 2003-06-19
500 [남일기사]
  말말말 ("또 나가겠다면 못잡는 거죠.") 
 스포츠조선
2265 2003-06-18
499 [남일기사]
   [K리그 이모저모] 대전 4만3000여명 주중 최다관중 外   3
 스포츠투데이
2423 2003-06-18
498 [남일기사]
  [프로축구-종합] 김남일 뛴 전남 역전승 자축   2
 스포츠투데이
1934 2003-06-18
497 [남일기사]
  김남일 소감 "복귀전부담 긴장... 심판판정은 불만"   1
 스포츠투데이
1845 2003-06-18
496 [남일기사]
  [현장리포트] 오빠부대 원정 '역시 김남일!'   1
 스포츠조선
4517 2003-06-18
495 [남일기사]
  '구름관중 Again 월드컵!'…김남일 만점 복귀전 
 스포츠서울
1880 2003-06-18
494 [남일기사]
  [그라운드ing] 태풍 소델로에 막힌 '김남일 태풍' 
 굿데이
1880 2003-06-18
493 [남일기사]
  김남일 "머리 아파 염색 못하겠어요" 
 ^^
2452 2003-06-18
492 [남일기사]
  [현장메모] 태풍에 날아간 '김남일 효과'   1
 일간스포츠
1538 2003-06-18
491 [남일기사]
  [인터뷰] 복귀전 김남일 "대표경기보다 긴장됐다" 
 스포츠서울
1489 2003-06-18
490 [남일기사]
  김남일, 연승 견인 화려한 컴백 
 연합뉴스
4877 2003-06-18
489 [남일기사]
  김남일 "진공청소기 모터 업그레이드"   2
 중앙일보
3866 2003-06-18
488 [남일기사]
  김남일 누가 셀까 이동국   3
 무등일보
1923 2003-06-18
487 [남일기사]
  돌아온 ‘진공청소기’ 김남일 인터뷰   15
 중앙일보
2802 2003-06-18
486 [남일기사]
  컴백 김남일 "빨아들여봐"   6
 문화일보
2082 2003-06-18
485 [축구기사]
  [K리그] 대전 꿈의 4만관중시대 연다   3
 스포츠투데이
1898 2003-06-18
484 [남일기사]
  김남일 올스타전 뛴다   3
 스포츠서울
2203 2003-06-18
483 [남일기사]
  Again 남일! Again 서머랠리! 
 일간스포츠
1952 2003-06-18
482 [남일기사]
  김남일 초강력 모터 업그레이드   6
 스포츠투데이
1987 2003-06-18
481 [축구기사]
  베컴, 레알 마드리드行 확정   2
 연합뉴스
4838 2003-06-18
480 [남일기사]
  [삼성하우젠 K-리그 2003]대전 “내친김에 선두까지” 
 대한매일
1260 2003-06-18
479 [남일기사]
  돌아온 김남일 이동국과 한판   1
 경향신문
2089 2003-06-18
478 [남일기사]
  이동국 "남일이형, 잘만났어"   5
 한국일보
2582 2003-06-18
477 [남일기사]
  김남일 7개월만에 국내프로무대 출격 
 중앙일보
1485 2003-06-18
476 [남일기사]
  '진공청소기' 김남일, 18일 국내 복귀전 
 조선일보
1851 2003-06-18
475 [남일기사]
  [K-리그관전포인트] 마그노-우성용-이동국 불붙은 '득점레이스'   1
 스포츠조선
2026 2003-06-17
474 [남일기사]
  컴백 김남일 "대청소의 날"   3
 굿데이
2204 2003-06-17
473 [남일기사]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00’번을 희망한 김남일   2
 스포츠서울
2227 2003-06-17
472 [남일기사]
  'K-리그 열기' 재점화...'오빠부대' 다시 그라운드로 
 스포츠조선
1985 2003-06-17
471 [축구기사]
  [축구방담] 태극전사 동반 허니문 '시선집중 부담' 
 스포츠서울
2310 2003-06-17
470 [남일기사]
  돌아온 김남일…오빠부대도 돌아올까   4
 일간스포츠
2236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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