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김남일, 터프한 해외진출 도전기

2003-05-27 16:30:32, Hit : 2759, IP : 166.104.124.***

작성자 : 스포츠서울



대표적 월드컵 스타 '터푸가이' 김남일이 약 3개월여간의 네덜란드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한국 귀국길에 오른다. 페예노르트로의 완전이적을 목표로 엑셀시오르에 임대, 지난 3월의 RKC 발베이크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리그 도전에 나섰으나 아쉽게도 완전이적에 실패, 빈손으로의 귀국이라 안타까움이 남는다.

그의 네덜란드 도전의 실패 원인으로는 냉철하고 현실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에이전트의 능력,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만큼 충분치 못한 시간, 중복 포지션에서의 뛰어난 기존선수들의 존재, 스타성의 활용을 목적으로한 유럽구단의 노림수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그러한 언급은 제쳐두고 김남일 본인에 초점을 맞추어 지난 그의 해외진출 도전기를 정리해보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 김남일의 해외진출 도전 과정 >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같은 성과를 일군 후, 팬들의 지지와 한층 높아진 한국 축구선수들의 위상을 바탕으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던 선수들 하나 둘씩 해외로의 진출을 도모하려는 움직이 분주히 나타났다. 김남일 또한 한국 대표선수 누구보다도 높은 지명도와 본인의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해외리그 진출을 위한 모색에 나섰다. 그러한 과정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으로의 진출이 가시화 되었고, 입단을 염두한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각종 언론과 에이전트의 발언을 통해 마치 계약이 성사되는가 싶었지만 결국 아쉽게 실패, 첫 쓴 잔을 맛보게 된다. 첫 실패 이후 김남일의 해외 이적은 이미 해외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던 언론과 여론에 작용하여 더욱 조급해지고 위축되게 된다.

그때 마침 네덜란드의 페에노르트가 그에게 콜을 보냈고, 조급해진 에이전트와 해외진출에 대해 간절했던 김남일 본인의 굳은 의지가 좋지 않은 협상으로 이어져 완전이적을 염두하지만 사실상 이적료 없이 월봉 2만5000유로(한화 약 3250만 원ㆍ세금 제외)라는 국내 용병과도 별 차이없는 헐값에 5개월간의 임대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첫 데뷔전에 호평을 받으며 청신호를 보냈지만, 중간에 뜻하지 않은 부상과 부진으로 연속 결장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지난 25일 비테세와의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도전을 마감한다.





< 김남일의 터프한 도전정신 >

이러한 과정에서 김남일은 현재 해외진출에 성공한 태극전사, 또는 진출을 꾀하였지만 실패한 선수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월드컵 신화 이후 다소 자만심에 빠졌던 우리들의 눈에는 당시 태극전사에 대한 입단 테스트란 단어 자체가 불쾌하고 거부스런 것이였음에도 김남일은 흔쾌히 응하고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섰었고, 헐값에 페예노르트와의 계약할때도 환한 미소와 굳은 의지로 자신의 도전에 대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해외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 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남들이 자존심, 연봉, 명예에 주시하고 뒷짐지고 있을 때, 그는 오로지 축구 뿐이였고 험하거나 남들이 보기에 명예롭지 않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적극적으로 도전하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자기 자신에게나 팬들에게 인상깊게 보여준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남일의 도전과정에 무능력한 에이전트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지만, 김남일의 이와 같은 의지와 태도라면 이번의 실패는 그의 선수생활과 앞날에 그리 큰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서나 밖에서나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그의 태도와 터푸하고 남자다운 도전심에 박수를 보내며, 과연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그의 매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다시금 느끼게하는 과정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또한, 마지막으로 본인을 위해서나 한국 축구를 위해서 해외진출에 성공, 더욱 큰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1) 현재 김남일은 독일 분데스리가 중위권팀인 볼프스부르크, 하노버 등과 이적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J리그로의 진출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 26일, 김남일 서포터즈 연합은 김남일의 이적 추진 과정 중 에이전트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한 의문을 갖고 공식 성명서를 통해 (주)이반스포츠의 명확하고 조속한 답변을 촉구하는 글을 각 홈페이지 전면에 개재하였다.

<백종덕 명예기자>


익명
61.74.83.***
한마디로 눈물나는 기사 입니다....... 2003-05-27
1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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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211.225.233.***
기사다운 기사입니다. 이런 글을 기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2003-05-27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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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
152.149.54.***
이런 좋은 기사가 정녕 신문에 났단 말입니까?? -ㅁ-
명예기자라니 혹시 인터넷에만 난 것인지.... 오늘 스서 사봐야 겠군요.
2003-05-27
16: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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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66.104.124.***
인터넷 스포츠서울 마니아월드란 곳에서 퍼왔습니다. 2003-05-27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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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서치팬
165.194.128.***
같은 찌라시 기자라도 앞에 (명예)라는 단어 하나 덧붙으니까 품위가 생겨나는군요... 참 오랜만입니다...아니! 처음입니다. 찌라시에서 그래도 눈 바로 박힌 기사를 보는 경우는... ㅠㅠ 그렇죠. 이번 해외진출과정.. 비록 결과 만으로보자면 실패니, 좌절이니 따위 말이 따라붙을지 모르지만, 축구선수로서의 김남일 그 자신만 놓고 보자면 결코 실패도 좌절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김남일 선수는 축구를 대하는 한 축구선수의 자세란 어떠해야하는지를 우리들 눈앞에 생생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부정적 결과를 낳은 선행조건들... 이 불리한 여건들을 애초에 당사자인 김남일 선수 자신이 몰랐겠습니까? 그도 처음부터 모든 불리한 조건들을 알았지만 그걸 다 무릅썼고, 피하지 않았고, 그 모든 결과의 책임이 자신에게 일차적으로 돌아올 걸 알았으면서도 도전했습니다. 그야말로 축구를 위해, 스타로서의 자의식이니 돈이니 명예니...이딴 장식품들 다 치워버리고 오직 축구만을 위해, 축구선수는 어떻게 도전하고 모험해야 하는지를 우리 눈앞에 보여주었다는 말입니다. 이 기자분은 참 적절하게 말씀하고 계시네요. 이번 일로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 즉 왜 팬들은 김남일에 대해서 그리도 목을 매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번에 김남일 선수 자신이 생생하게 눈앞에서 보여주었다는 것. 바로 그의 순수한 도전정신과 꾸밈없는 열정. 바로 이것때문에 팬들은 김남일 선수를 사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2003-05-27
1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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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엄마
211.110.45.***
백종덕 기자님 고마워요. 2003-05-27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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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211.190.200.***
기사다운 기사네요. 찌라시기자하고 명예기자하고 이렇게 틀리다니...기사 읽으면서 엄청 감동 먹었어요..:)(x1) 2003-05-27
1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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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ㅇ
211.200.210.***
우와.....
이런 기사라면 얼마든지 신문을 살 용의가 있습니다...뭐랄까 이 기사는 몇달간 남일선수가 걸어온 가시밭길을 아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거 같아서 맘이 뿌듯하네요...정말 기분 좋습니다...무조건적인 칭찬만을 바래온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덤덤하게 바라봐달라는겁니다..덤덤하게...^^
2003-05-27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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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11.39.236.***
일반 기자(찌라시)와 명예기자는 완전 출신 성분 부터가 다르죠. 일반기자.... 어렵다는 고시(?) 출신이고(그런데 기사 쓰는거보면 초등학생 수준이지만)... 명예기자는 인터넷상에서 우리와 같이 팬 출신이 OFF라인으로 진출한 기자를 말하는 겁니다. 따라서 명예기자는 스포츠서울이라는 간판을 달지라도 스포츠기자라고 부르긴 좀 뭐합니다. 그냥 일반 축구팬 정도라고나 할까요. 2003-05-27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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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128.208.83.***
같은 일을 놓고도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게 다릅니다. 펜을 쥐고 있는 자의 힘이 어떠한 것인가, 말의 힘이 어떤 것인가를 정말 심플하고 쉽게 보여주시네요. 실패도 (비록 외부적인 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된 것이라고 해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남일 선수는 보여줄 겁니다. 왜냐하면 실패도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결국은 더나은 미래와 자아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고 믿고 있으니까요... 2003-05-27
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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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x
219.241.46.***
아니.. 이렇게 좋은 기사가 있었단 말인가요.. 스포츠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면서 감동을 받는 경우도 있다니 세상에.. 너무너무 요약도 잘 되었고 평가도 나무랄데없습니다. 마지막 덧붙임까지.. 끝내주는 마무리군요. 마지막의 1), 2)야말로, 결코 멈추는 일이 없는 김남일선수와 그 팬들의 모습을 한마디로 요약한것 같습니다. 2003-05-27
19: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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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
211.39.236.***
에이 고짓말... 예전에 김남일의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글도 있었는데.... 그것도 명예기자가 쓴건데 아실려남-ㅁ-;; 2003-05-27
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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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11.108.230.***
그럼요..아무리 힘들어요 얼마든지 극복하고 최고의 선수로 (물론 지금도 최고지만..)날아오를수 있을겁니다..남일선수를 믿는 우리들이 있고 본인의 강한 의지가 있으니까 걱정안합니다..간만에 좋은 기사네요.. 2003-05-27
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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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218.236.118.***
처음에는.. 명예기자가 쓴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읽어 내려갔어요.. 중간에.. "부상과 부진"이라는 말이 좀 걸리는 군.. 했는데.. 계속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해지네요.. 정말.. 사실 그대로를 표현해 주었고.. 그 누구가 뭐라고 해도.. 남일선수는.. 축구만 했고.. 팬은 열심히 응원만 했으니까요..
주변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고.. 결국은.. 경험으로 남게 된.. 해외진출시도였지만.. 남일선수나.. 우리 팬들이나..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에이전트도.. 이번을 경험삼아.. 다시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명예기자님들의 이런 좋은 기사들로 신문이 가득찬다면.. 신문을 정말 사서 볼텐데..ㅠㅠ
2003-05-27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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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aerl
220.85.125.***
그라운드에서나 밖에서나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그의 태도와 터푸하고 남자다운 도전심에 박수를 보내며, 과연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그의 매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다시금 느끼게하는 과정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후후후...이 부분이 젤 마음에 드는 문구랍니다...그런데, '터푸'라고 쓰니까, '터프'보다 귀여운 맛이 있군여...흐흐흐... 2003-05-27
2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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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i
218.148.252.***
행복하고 뿌듯한 글인거 같아요. 이런 올바른 생각을 가진 기자가 많았으면 우리 남일선수도 더 행복하고 즐거울수 있을텐데..(물론 우리가 더 즐겁지만..)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아~~~ 행복해!!
2003-05-27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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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라
210.221.87.***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2003-05-28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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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목록  |  남일기사 (731)  |  축구기사 (436)  |  공지사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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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2736 2003-05-08
906 [남일기사]
  [태극전사 릴레이 인터뷰] '진공청소기' 김남일 
 스포츠서울
2731 2006-03-21
905 [남일기사]
  김남일히딩크와 11일 고별전-전남조기복귀   8
 스포츠투데이
2729 2003-05-07
904 [남일기사]
  김남일 '68억 발' 레코바 족쇄특명   12
 굿데이
2729 2003-06-04
903 [남일기사]
  [프로축구]‘진공청소기’ 업그레이드   6
 동아일보
2729 2003-08-05
902 [남일기사]
  김도훈-김대의 '내가 쿠엘류號 킬러' (김남일 관련有)   2
 iMBCsports
2728 2003-09-18
901 [남일기사]
  김남일 "나 안돌아가"…엑셀시오르 출전요청 거부   9
 스포츠투데이
2726 2003-06-04
900 [남일기사]
  네덜란드 3인방 "코엘류 점수따자"   7
 스투
2725 2003-05-02
899 [축구기사]
  안정환, 여성지 어머니문제관련 법적소송 불사 
 스포츠서울
2723 2003-04-23
898 [축구기사]
  울산 유상철, 벌금 20만원-2경기 출전정지 
 스포츠조선
2718 2003-05-02
897 [축구기사]
  히딩크 "모리엔테스 영입" -_-   4
 굿데이
2715 2003-05-28
896 [남일기사]
  페예노르트 보스펠트, 맨체스터시티 이적   4
 일간스포츠
2715 2003-07-23
895 [남일기사]
  "남일오빠 책임져요!"…팬클럽,에이전트에 공개질의서   9
 스투
2714 2003-05-26
894 [남일기사]
   서울프로팀 촉구위원 홍명보   9
 연합뉴스
2714 2003-07-21
893 [축구기사]
  피은형 감독 "안정환 폭발력은 기계체조 덕" 
 중앙일보
2713 2003-07-18
892 [남일기사]
  [바나나킥] '오만 쇼크' 진공청소기 OFF   9
 굿데이
2709 2003-10-30
891 [남일기사]
  김남일 국내복귀 ‘청소기 리콜’   16
 스포츠투데이
2708 2003-05-02
890 [축구기사]
  [올스타 전야제] 박항서 코치 "머리손질 필요없어"(남일선수 내용도)   1
 굿데이
2708 2003-08-17
889 [남일기사]
  [한일전 코엘류호 첫승] 태극전사 활약도(평점)   3
 스포츠조선
2704 2003-06-01
888 [남일기사]
  부산전 여학생 200여명 몰려 괴성...'또다시 김남일 열풍'   9
 스포츠조선
2704 2003-08-10
887 [남일기사]
  이천수·김남일·최태욱 '미스터 인천'   3
 굿데이
2704 2003-10-10
886 [남일기사]
  김남일 '전남 새출발'   8
 스포츠서울
2703 2003-06-12
885 [남일기사]
  광양구장 개막날 김남일 홈복귀전까지   10
 일간스포츠
2703 2003-06-24
884 [남일기사]
  김남일, 오른쪽 골반 부상 장기화...27일 출전 가능   6
 스포츠조선
2702 2003-07-09
883 [남일기사]
  송종국 "박지성·이영표 다 덤벼" 中 남일선수 기사   4
 일간스포츠
2700 2003-05-16
882 [남일기사]
  훈련소기사~~   4
 일요신문
2698 2004-01-03
881 [남일기사]
  [A3닛산챔피언스컵] MVP 나드손 "김남일 고맙다." 
 조이뉴스24
2698 2005-02-19
880 [축구기사]
  코감독님! 지성이는 달라요 [ 남일선수 기사도 포함 ]   2
 굿데이
2697 2003-05-04
879 [남일기사]
  김남일 인기 금속노련 가두시위에도 영향   10
 일간스포츠
2697 2003-06-25
878 [축구기사]
  대전 시티즌 '돌풍의 진원지'를 찾아서   3
 스서
2696 2003-04-26
877 [남일기사]
  김남일, 군 입소신청서 제출...다음달 입소 예정   13
 스포츠조선
2695 2003-05-15
876 [남일기사]
  김남일 위기의 가을-오만전 참패 빌미제공   4
 스포츠 서울
2695 2003-10-23
875 [남일기사]
  [LA전훈] 이동국과 이운재는 '물리치료실 단골손님' 
 조이뉴스
2695 2005-01-21
874 [남일기사]
  김남일, 21일 팀 복귀   7
 연합뉴스
2694 2003-07-14
873 [남일기사]
  '진공청소기 김남일' 2경기째 스위치오프   6
 스포츠투데이
2693 2003-07-04
872 [축구기사]
  한국, FIFA랭킹 21위로 추락   2
 연합뉴스
2692 2003-04-24
871 [남일기사]
  이관우-김남일 태극마크 재회 '우리 친구아이가'   9
 스포츠 서울
2692 2003-09-19
870 [남일기사]
  左영표-右종국 '사비올라 잡아라' (남일 선수 얘기도 있음;;) 
 일간스포츠
2690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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