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컵대회 명단에 김남일 선수가 포함되었던데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앞으로 컵대회가 대전과 서울이라 팀으로서 정면 승부를 할것 같은데 빡빡한 일정에 김남일 선수는 언제 쉴 시간을 줄지 모르겠네요. 2경기에 풀타임으로 뛴 선수는 김남일, 마토, 곽희주, 에두, 조원희 선수인데... 김남일 선수의 경우는 다른 선수들이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또 A 매치를 풀타임(주장)으로 뛸텐데 이런건 고려안해주려나. 감독님 소중한 선수는 건강할때 잘 챙겨주었으면 합니다. (20일 동안 6경기)
올해 무언가 변화의 바람이 느껴지는 방송국의 센스.
카메라 워킹만 좀더 보강하면 딱인데.....
주연 : 김형범(전북), 안효연(수원).... 단역 김남일(지나가는 행인3) ㅋㅋ
카리스마 무너지다... ㅋㅋㅋ (꼬집힐때 최성우랑 많이 닮은듯)
김영선 선수 수원 떠날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서 그런지 많이 반가워하는것 같더라고요.
작년에 많이 부러웠나 보다.
에두 갑자기 뒤에서 덮쳐서 놀랐을듯.
나이만 아니면 기냥 xxx 치는건데. ㅎㅎ
[후반 32'] 안효연 → 김남일
슛 타이밍이었는데 너무 아쉬움. (나방이 2개는 날려줘야 이기는데.)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슛!!! 슛!!! 슛을 외쳤건만 무심한 나방.
[후반 09'] 안효연 (AS) → 에두 (Goal)
이럴때 클로즈업 보다 롱샷으로 잡았으면 에두 선수의 움직임도 볼수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로스 바로 이거거든.
문전 상황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연결된 아주 보기 좋은 장면...^^
들어누워버린 권순태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