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년만에 찾아온 기회, 슈퍼세이브. <박.호.진.>

2006-09-18 23:49:55, Hit : 3576, IP : 220.94.20.***

작성자 : 석이
[링크]  자유게시판 [2006/09/12]


수원에서 데뷰후 항상 No.3 골리로 활동하던 박호진 선수가 월드컵 이후 이운재 선수의 부상으로 빠진  주전 자리를 꽤 차면서 매경기 선방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기리그때 불안하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잘 해 주다 보니 감독님 마저 그동안 No.1 골리였던 이운재 선수를 투입하는데 주저하게 만들고 있네요. FA컵 16강, 8강전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승부에서 보여준 슈퍼세이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FA컵 <16강>, <8강> : 승부차기 승 (선방 3개)
[+] 후기리그 2위 : 2승 2무
[+] 월드컵 이후 . : 6승 5무 (11게임 연속 무패 행진 中)

대구에서 수원을 열렬히 응원하시는 봄x님이 나방을 버리고(?) 호진 선수 마킹을 한다고 난리십니다. 그만큼 잘해준다는 이야기겠지요. 월드컵 이후 수원의 성적 <6승 5무 0패)> (승부차기 2번 포함) 에 절대적인 공헌을 한 박호진 선수 늦게나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더불어서 이운재-김대환 선수도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수원은 전통적으로 골리 부분에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팀이니까요. 리그 경기 동영상이 별로 없어서 연맹과 구단 하이라이트로 만든거라 선명하지가 않네요.


[+] 박호진 [No.31]
[+] 1976년생
[+] 데뷰 : 1999
[+] 190 cm / 82 kg
[+] 58 경기 / 57 실점 / 0.983 실점율
[+] 2006년 기록  ① K-리그 : 4 경기 4 실점 ② FA컵 : 승부차기 2승 ③ 컵대회 :  10 경기 8 실점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좌우명 : 포기하는 것 보다는 실패가 낫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기에 놓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몸 관리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대표 선수가 한 번 되고 싶다. 많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축구를 시작했으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어 보고 싶다.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내 실력이다.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꿈꿔 보고 싶다"

[2006/08/31 마이데일리]





당신이 흘린 땀 방울의 소중함을 알기에....






나방 실축하고 심통 부리는 중.....-ㅁ-;;


상무를 제대한 박호진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분명치 않았지만 수원으로의 복귀를 선택했다.  자신에게 기회가 많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내린 선택이었다.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수원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화려한 No.1은 아니지만, 언제 생길지 모를 상황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골키퍼 박호진. 그가 흘리는 아름다운 땀 역시 수원의 성공을 싹 틔우는 큰 자양분이다.

"몇몇 형들은 네가 경쟁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좋지 않냐고 얘기하지만 그것도 확신을 없는 일이에요. 무엇보다 저는 수원이 너무 좋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뛰고 싶고 오래 활약하고 싶어요.”

“경기에 자주 나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팀에 골키퍼가 한명만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기회는 언젠가 주어지는 거라고 믿어요. 물론 기다리는 게 가장 힘든 일이죠. 쉽게 포기하는 선수들도 있구요. 하지만 제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면서 열심히 훈련한다면 그 성과는 돌아올 겁니다. 그 시간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5/10/31 스포탈코리아]



1. 하우젠컵 13R 대구 vs수원 < 2-1 수원 승>     [2006/07/29]




전반 12', 에듀 슛~ 박호진 PK 선방~!!!
FA컵 승부차기(대전, 서울) 승은 이미 이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ㅎㅎ  





후반 41' 수원의 마지막 위기. 지네이 골키퍼와 1:1 찬스  
정확한 상황 판단으로 각도를 줄이며 나와서 슛팅을 선방.




2. FA컵 16강전 수원 vs 대전 <1-1,  4 PK 2 수원 승>     [2006/08/01]





장현규 슛, 박호진 선방~!!!
징크스 탈출~ 우~하하하 아니라고요? (우기는 中...^^)




3. FA컵 8강 서울 vs 수원 <2-2,  6 PK 5 수원 승> [2006/08/12]




코너킥 이기형 논스톱 발리 슛 (오호)  어려운 원바운드 볼을...  
꺄악~ 호진 오빠~!!! 만세~!!!  (x날님 버젼)





이기형 슛~ 이정도야 뭐.... 가볍게 ㅋㅋ





이기형 슛..... 박호진 선방~!!!!  
2-2 동점을 만드는 중요한 순간..





김치곤 슛..... 박호진 선방~!!!! 승리를 결정짓는 방어
우~하하하하 4강~!! 4강~!! ㅋㅋ



4. <후기리그 3R> 인천 vs 수원 <2-1 수원 승>    [2006/08/30]




김한원 헤딩 슛~ 가까스로 손으로 펀칭...
이정수 선수는 비슷한 위치에서 넣었는데 ^^





김한원 드리볼 돌파로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선방



5. <후기리그 4R> 수원 vs 대전 <1-1 무승부> [2006/09/09]




정성훈 슛... 골키퍼 역동작인데 멋진 선방~!!!!!!!!!!!!
슛의 강도나 스피드 위치까지 멋진 슛이었는데. 머리를 쥐어 뜯을만함
슈퍼세이브란 바로 요런것이죠.





"경기를 하면서 승부차기를 은근히 바랐다.
선수들이 더운데 열심히 뛰는 것을 보고 나도 뭔가를 하고 싶었다"

"FA컵 8강 서울전 승부차기 승리후 인터뷰 中"


[+] vs 경남 [컵대회 09R] <1-1 무> .......... [2006/07/15] ※ 후반전 교체 출장 무실점
[+] vs 광주 [컵대회 10R] <2-0 > .......... [2006/07/19]
[+] vs 대전 [컵대회 11R] <0-0 무> .......... [2006/07/22]
[+] vs 서울 [컵대회 12R] <1-1 무> .......... [2006/07/26]
[+] vs 대구 [컵대회 13R] <2-1 > .......... [2006/07/29]

[+] vs 대전 [FA컵 16강.] <1-1, 4 PK 2 > [2006/08/01]
[+] vs 서울 [FA컵 ...8강] <2-2, 6 PK 5 > [2006/08/12]

[+] vs 서울 [후기리그1R] <1-1 무> ......... [2006/08/23]
[+] vs 제주 [후기리그2R] <2-1 > ......... [2006/08/26]
[+] vs 인천 [후기리그3R] <2-1 > ......... [2006/08/30]
[+] vs 대전 [후기리그4R] <1-1 무> ......... [2006/09/09]
[+] vs 대구 [후기리그5R] <2-1 > ......... [2006/09/16]

[+] vs 울산 [후기리그6R] <1-0 ......... [2006/09/23]
[+] vs 광주 [후기리그7R] <1-0 ......... [2006/09/30]
[+] vs 전남 [후기리그8R] <0-1 패> ......... [2006/10/03]
[+] vs 성남 [후기리그9R] <3-0 > ......... [2006/10/14]
[+] vs 부산 [후기리그10R] <2-0 > ....... [2006/10/21]

[+] vs 경남 [후기리그11R] <2-0 > ....... [2006/10/25]
[+] vs 포항 [후기리그12R] <0-2 패> ....... [2006/10/29]

[+] vs 고양 [FA컵 4강] <2-0 > ....... [2006/11/08]

[+] vs 포항 [플레이오프] <1-0 ....... [2006/11/12]


그냥 가면 섭한 나방의 패스

인천전 김남일 선수의 환상적인 패스~!!!
김대의 선수의 빠른 스피드까지 감안한...ㅜ.ㅜ

[+] 패스 직전 김남일 선수의 드리볼과 뒤에서 달려오는 김대의 선수.... 역시나 폭주기관차 <사진 링크>
[+] 드리볼 중인 김대의 선수   <사진 링크>


파즈
61.109.102.***
봄날님... 박호진선수에게 빠지신 겝니까?? 지하조직 나*스박*진이 탄생하는 가 봅니다... 이제 봄날님은 저에게 나이*이길* 조직했다고 뭐라고 하실 자격 없는 거예요!!!!!;;;;;


그나저나 박호진 선수 요즘 너무 멋져요. 작년 10월에 인터뷰한 내용 너무 좋아요. 수원이라는 팀에서 오래 뛰고 싶다고, 지금 당장은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없지만 언젠가 다가올 기회를 위해 노력하며 기다리겠다고... 그런 노력들이 이제서야 결실을 맺나 봅니다. 박호진선수가 너무 잘 막아준 덕분인지... 이제 승부차기가도 긴장 안 될 거 같아요 ㅎㅎ 오히려 FA컵에서 승부차기를 은근히 기다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2006-09-22
01:32:39

수정 삭제
석이
220.94.20.***
오늘은 두어차례 수비와 싸인 미스가 있었지만 오늘도 선방... 무패행진을 하나 더 추가했네요. 오늘 화면에 잡힌 이운재 선수가 좀 안되어 보이긴 하던데 다음 경기는 컨디션 차원에서라도 한번쯤 기용해봤으면 합니다. 2006-09-24
20:31:45

수정 삭제



전체목록  |  축구자료 (146)  |  관전평 (164)

 
250 [관전평]
  [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 vs 대만, shall we dance? 
 toto
3720 2006-10-02
249 [관전평]
  [컵대회 12R] "수원 vs 서울" 바람이 불어오는 곳 
 toto
6311 2006-10-02
248 [관전평]
  [대한민국 vs 스위스] 다음에는 웃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1
 석이
3667 2006-10-02
247 [관전평]
  [대한민국 vs 프랑스] 아트사커 프랑스는 강했다.그러나 우린 이겼다~!   2
 석이
3848 2006-10-02
246 [관전평]
  [대한민국 vs 토고] 첫 경기 후 몇몇 선수들에 대한 찬양...   2
 석이
3572 2006-10-02
245 [축구자료]
  [사진] "2003 ~ 2006" 김남일 선수의 플레이 모습   27
 석이
3666 2006-09-18
[축구자료]
  [사진] 8년만에 찾아온 기회, 슈퍼세이브. <박.호.진.>   2
 석이
3576 2006-09-18
243 [축구자료]
  [2002 대한민국 vs 프랑스 평가전] 백만년 뒷북... ㅎㅎ   13
 석이
3547 2006-09-18
242 [축구자료]
  [대만전] 사진으로 보는 김남일 선수의 활약상...   1
 석이
3387 2006-09-18
241 [축구자료]
  [특집] 축구공의 모든것~!!!   9
 석이
8935 2006-09-06
240 [축구자료]
  No.3 당신은 바로 수원 블루윙즈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4
 석이
3580 2006-08-06
239 [축구자료]
   Forever BUCHEON... 그들이 돌아 올 날을 기다리며   3
 석이
7226 2006-07-30

[1][2][3][4][5] 6 [7][8][9][10]..[26]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