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리그 6R] 언제나 그랬듯이 수원 vs 울산 외전

2006-10-02 22:42:04, Hit : 3984, IP : 220.94.20.***

작성자 : 처거슨

[링그] 자유게시판 [2006/09/25]



1.수원의 변화된점하나 유기적인 전술적 변화


전기리그의 수원과는 다르다라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수비에 치중한 플레이를 펼친 울산의 수비라인을 적절한 미드필더의 중원장악과 창조적인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 1:0으로 이길수 있었던 좋은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오늘역시 상황에 따른 전술적 대체가 뛰어났 습니다. 수원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처음에 들고나왔던 포메이션은 3-4-1-2였습니다

========실바===올리베라=====

===========이관우===========

=문민귀=백지훈=김남일=김대의

=======곽희주=마토==이정수==

문제는 초반 몇번의 좋았던 기회를 놓치고난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때입니다. 이럴때 해결해주는방법중 하나가 선수교체나 전술적 변화를 줌으로써 흐름을 수원쪽으로 끓어오는데 있습니다. 때문에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수원은 4-3-3이라는 좀더 공격적인 포메이션카드를 들고옵니다.

========올리베라==========

==데니스===========김대의=

======백지훈==이관우======

=========김남일===========

=문민귀=곽희주=마토=이정수

작전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득점때의 모습을보면 알수 있듯이 데니스의 발끝에서 시작되서 백지훈의 마무리 흐름을 수원쪽으로 이끄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후반들어서 다시 3-4-1-2로 포메이션을 변화시키면서 수비안정을 시도합니다.


=====데니스===이현진======

=========이관우===========

문민귀=백지훈=김남일=김대의

====곽희주=마토=이정수====

결과적으로 1:0 승리입니다. 전술상으로 그야말로 깔끔했던 결과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3-4-1-2때의 득점찬스를 노친후 소강상태의모습때 올리베라 실바의 빅엔 스몰라인이 기대만큼 결과치를 보여주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포메이션변화와 간만에 나온 로또확률^^이라는 선수교체의 성공으로 수원의 승리를 이끌수 있었습니다.

오홍오홍 오늘 잘했다 전기리그 였으면 0:0 이었을텐데 ㅋㅋㅋㅋ

2.하늘로떠버린 김남일의 슈팅 하지만 숨은의도는 아시는지?


오늘 슈팅시도가 무려 3방입니다. 물론 아쉽게 하늘로 떠버렸지만 신기하게도 그 슈팅이 이어진후 흐름이 수원쪽으로 흐르더군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경기흐름을 우리쪽으로 끓어오게 할수 있는 옵션중 하나입니다. 비록 하늘로 올라가긴했지만 적절한 시기때 적절한 슈팅을 시도함으로서 경기흐름을 수원쪽으로 끌어들일수 있는 역할을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역시 김남일 특유의 로빙패스와 공격가담은 상당히자제하고 올리베라나 이관우선수에게 안정적인 땅볼패스를 시도하는 모습을 많이봤습니다. 아무래도공격옵션은 백지훈 이관우 선수에게 맡기고 자기자신은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어느순간 김남일선수가 3백보다는 4백에서의모습이 좀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볼은 떴지만 그 슈팅3번으로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수 있었다

3.진화하고 있는 백지훈 중원을 장악한 수원


2006년 동계 전지훈련때까지만해도 역삼각형의 미드필더가 김남일선수한테 상당한 체력적인 부담을 주는 포메이션임에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선수 그때에 비해서 위치선정과 근성 움직임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더군요. 특히 괄목할만한점은 좋아지고 있는 위치선정입니다. 오늘 승리보다 고무적인것은 EPL급의 3명의 미드필드에서 나오는 패싱 플레입니다. 특히 백지훈 이관우 선수의 역할을 높이 사줄만한데요. 백지훈선수의 경우 안정적인 볼처리가 인상적이 었습니다. 특히 다시 넘겨주는 리턴패스의 질이 굉장히 높더군요 때문에 김남일이나 이관우선수의 발에서 시작되는 창조적인 킬패스(솔직히 주장은 공격은 상당히 자재해서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의 위력을 배가시켰습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공격에 가담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더군요. 미드필더의 볼다툼이 이루어질때 김남일선수는 수비에 치중해있을때 백지훈선수가 정말 받기 좋은위치에 서있으면서 볼 점유율을 높이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인천전때 이미 보여줬었던 김남일 백지훈선수 한사람이 공격시 빈자리를 메꾸어주던 모습은 제가 바라던 미드필더진의 그 모습 이었습니다.

이놈 점점진화하자나 오늘같으면 역삼각형 강추다


4.아직 살아있다 돌아온 데니스


오랬만에 보여준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전성기때의 빠르고 왕성한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개인기로 볼소유를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해줌으로써 흐름을 우리쪽으로 끓어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만드로도  아직 녹슬지 않았다라는 모습을 모여줬습니다. 전성기만 못하지만 고무적인 점입니다. 데니스옵션은 좀더 수원의 다양해질수 있는 공격옵션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이런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리고 컨디션만 좀더 정상으로 끓어올릴수만 있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슈퍼서브의 위력을 체험할수 있을듯 합니다. 공격포인트에 기어한점하나만드로도 합격점을 주고싶습니다. 뭐 투입? 성공이죠 ^^



새로운 공격옵션 그이름은 데니스!!

5.대충 윤곽이 잡히는 차붐의 축구


어느정도 차붐이 원하는 축구의 선이 그려집니다. 문제는 전기리그의 전술과는 너무도 다르기에 더더욱 아쉽습니다. 좋은 보디바란스를가진 원톱스트라이커에 영리한 미드필더들인 김남일 송종국 백지훈을 활용한 미드필더의 중원장악과 쉐도우나 윙포드에서 공격수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이관우선수 그리고 3백 4백간의 탄력적 전술변화를 가능하게하는 문민귀 선수의 역할등 상당히 현대축구의 흐름에따라가려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4백시 왼쪽에는 드리볼보다는 크로스와 공간활용을 좋아하는 문민귀선수의 투입 오른쪽에는 돌파형 윙백인 조원희 선수를 배치함으로서 공격패턴의 단조로움을 막아주는 선택역시 나쁘게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뻥축구의 잔재는 남아있지만 뻥축구는 경기가 정말 안풀릴때 어느팀에서나 사용하는 눈에 보이는 최후의 전술입니다. 문제는 뻥축구를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방법인데 많이 움직여 주는백지훈과 적절한 크로싱을 해주는 문민귀선수가 이런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문제는 전반기때 로빙을 이용한 전술이 너무 단조롭고 비중이 컷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여전히 로빙패스에 의한 전술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전반기때의 그것과는 상당히 달라진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오늘같은경우는 상당히 뻥축구를 자제하고 패싱게임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런 흐름을 조율하는 역할은 물론 주장이지요. 때에 따라서 패싱을하거나 필요에 따라 로빙패전술을 구사하도록 조율을 해주는 역할알이지요. 아무튼 오늘 축구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수비 중점의 플레이를 한 상대팀에 대한 공략이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차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의 성적을 보여주네요 월드컵이후 무려 8승4무입니다 8승4무 선수발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줘야할듯 합니다. 문민귀 백지훈 이관우 선수의 영입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으며 외국인용병역시 짧은시간에 뽑은선수치고는 만족할만하지는 않지만 올리베라선수경우 최소한의 역할은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차붐을 명장이라고는 인정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시즌끝날때까지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오늘같은 전술운용이라면 그동안의 전적은 좋지않지만 한번 더 지켜봐주고 싶습니다.




오늘전술은 합격점 하지만 그동안의 전적이 너무화려하다ㅠㅠ




6.이번씨즌 별을 달았으면하는 팬의 마음


다른선수들과는 다르게 경기후 쓰러져있던 김남일선수 장난으로 혼자 폼잡은거라고 말은 했지만 우승에 대한 의지가 느껴졌었던 장면 입니다. 확실히 화려했던 커리어에 비해 그에게 별이 없군요. 쓰러져있던 김남일을 일으켜세워주는선수가 이관우 선수였습니다. 이 두선수 별이 없습니다. 주장완장을 차고 트로피를 올리는 그장면을 올씨즌 정말로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문에 차붐연임그런걸 떠나서 올씨즌 두 선수가 별을 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흐름이 너무도 좋군요 기분좋아쓴 리뷰가 많지는 않은데 오늘은  정말 기분좋게 리뷰를 써봅니다.


자자 별을 달자고


PS1: 오늘 초콜렛주신 부유중님 김밥주신 캬아님 도너츠주신 엠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PS2: 심판때문에 상당히 까칠했지만 전에 비해 나름 얌전히 본거같습니다. 점점변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ㅋㅋㅋ
PS3: 게이트기 언렁 만들죠 ^^ ㅋㅋㅋ
PS4: 허락없이 냅도님 사진한장 사용합니다. 죄송 ^^




석이
220.94.20.***
축구방의 썰렁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업어 왔어요^^ 2006-10-03
23:59:15

수정 삭제
z
122.44.141.***
z

평생고민인 하체비만에서 벗어나고 있답니다..
완전 코끼리다리에서 슬슬 사람다리로 변해가는데 넘 행복해요^^


다이어트는 지금까지 쭈~욱 해왔는데 1키로도 못빼고 요요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지금은꼬박꼬박 맛있는 영양식사 챙겨먹으면서
두 달에 12키로 총 17키로 뺏거든요..
운동으로 뺄때처럼 쳐짐없이 더 탱탱해요^o^

방법도 간단해요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계속 먹은 기억밖에 없어요
그런데도 너무 잘 빠지더라구요
무엇보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 힘들었는데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구요

첨에 제친구가 엄청 뺐어요 3주만에 10키로 빼더라구요 그거보고 설마 이러면서 너무 놀랬는데

그 친구도 했는데 저라고 못하겠어요??

이런 심정으로 했더니 제 인생자체가 쏴~악 바꼈어요


저처럼 아직도 다이어트때문에 고민이신분들 용기가지시고 한번더 도전해보세요


http://jujoomall.com 네이버 검색창에서 주주몰닷컴 치시면 되요
2007-10-30
00:50:10

수정 삭제
박수진
210.181.49.***
뚱띵이 수진이였는데 지금은 날씬이 수진이로 바뀌었어요^^
부럽죠~ㅋㅋ 전 연예인들이 먹는 콩 수 ㅔ ㅇ ㅣ 크 먹구요 날렵해 졌어요
한달만에 7키로 감량하구요 이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네이버에서 ★-(스몰라인) 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관리 짱 ~ 정말 효과 보세요
언니 넘 착하구 꼼꼼해요 그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추천하구 싶구요 감사하다는 말 못해 봤어요 ~ 정말 무지 감사합니다. ^^
저 처럼 큰 싸이즈만 옷 입는분들 함 전화 해보세요 사투리는 많이 써요 ㅋㅋㅋ
2007-12-15
17:09:4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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