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7R] 몰아서 잡담 - (2) 수원 대 GS

2007-05-08 21:54:30, Hit : 3953, IP : 220.94.20.***

작성자 :
[링크] 자유게시판 [2007/05/04]

※ 모님의 댓글 압박과 모님의 간곡한 애원(......)으로 인해 민폐를 무릅쓰고 자게 진출합니다.(굽실굽실)
  역시 잡담입니다. 기대따윈 안드로메다로 거침없이 하이킥!


(2) 수원 대 GS


0.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말이 많은 팀과의 컵대회 리턴매치였습니다. 이전부터 그 팀의 감독이
  우리 부상 선수가 많아서 신인급으로 경기를 내보내겠다라며 온갖 설레발을 다 치고 베이스를 깔아
  두는 것 부터 웃겼는데(대체 그 팀에 무슨 그렇게 억울한 부상을 많이 당한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
  지만) 어린 선수들까지 누가 그 팀 소속 아니랠까봐 잘도 나불나불 대더군요. 여튼 경기 전부터 경기
  외적인 걸로 여럿 불타오르게 해줬습니다.

  왠만하면 별로 언급도 하고 싶지 않은 팀입니다만 올 해 들어 그 패악이 정점에 달하는군요. 왠만하면
  감독이나 선순 좋게 보려고 했습니다만 저래놓으니 좋은 말이 나오긴 확실히 촘 무리가 있습니다;
  갈수록 막장 분위기네요. 쩝.


1. 수원은 SK전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그리고 상대팀이 그네들이다 보니 베스트를 출전시켰습니다.
  골리 이운재, 오른쪽 최성환 센터 곽희주 왼쪽 마토의 쓰리백에 양상민 송종국의 좌우윙백, 센터에
  백지훈과 김남일, 공미로 앞선에 이관우를 배치하고 투톱엔 에두와 서동현의 3-4-1-2 포맷으로 시작
  했습니다.

  상대는 뭐....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었습니다.(알고 싶은 생각도 없고) 대강 아는 사람은 김병지,
  김은중, 곽태휘, 아디, 그리고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귀염둥이 태은이, 경기 전날 선배마정 싸잡아
  1.5군으로 격하시킨 간 부은 성용이 정도?


2. 상대가 1.5군인 점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건, 그네들의 과한 의욕입니다;
  그 경기에서 눈에 띄면 주전 경쟁에서 올라갈 수 있으니 상대는 더욱 거칠게 달려들고 의욕적으로 달려
  들기 마련이죠. 덕분에 경기 자체가 거칠어질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끌려가는 경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수원은 전반에 철저한 안정성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갔고 좌우 윙백의 움직임도 무한 오버
  래핑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쓰리백은 이정수가 경고누적으로 빠지고 지난 상암벌 원정에서 치욕을 당했던 최성환이 그 자리를 메꾸
  었습니다. 그 경기 이후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경기 출전도 못 할 정도였다던데 결자해지라고, 명예
  회복의 기회로 차붐이 다시 기회를 준 듯 합니다. 그런데 간만의 경기출장이고 게다가 그 팀과의 경기
  이다 보니 의욕이 느무 넘친 듯 하기도; 평균은 했습니다만 중앙의 곽사마가 조금 마이 도와주러 갔었
  습니다. 그래도 뭐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요. 대구시절에 박주영 킬러로서 명성을 날리기도 했고.
  수비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3. 전반 내내 그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K1 무대로 만들어주더군요. 뭐 사실 전반 뿐 아니였지만;
  뭐랄까. 우선 후려쳐서 기선을 제압하자. 이런 느낌? 의욕 넘치게 뛰는 것까진 이해하겠습니다만 그
  의욕이 왜 상대선수 담구자는 엇나간 목적으로 승화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 팀의 고유 색깔
  이려니 하고 넘어가긴 합니다만....-_-; (일욜 경남전이 압권. 이 날 안나오신 그 팀 주장님께서 무려
  달려들어 후려치시던 그 포스. 쵝오 -_-b)

  팔꿈치 들고 뛰고, 다리 걸어 꺽어 후리기, 허리 휘어감아 메치기, 찍어 누르기 등등 정말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스킬의 향연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연습 시간에 격투 훈련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압권은 김옹의 니킥. 힐끗 보고 이주장의 가슴팍을 정확히 찍어차는 그 고도의 기술.
  엄지손가락이 절로 치켜올라가더군요. 그 장면이 너무 인상 깊은지라 W석 관중들이 동시에 다 일어나며
  김옹의 현란한 스킬에 감탄사(-_-)를 내뱉었다는. 이주장은 숨도 못쉬고 구르더군요. 발뺌도 못하는게,
  이게 완전 정면으로 찍혀서 온 포털에 다 뿌려진지라. 낄낄낄.

  그래놓고 내가 뭐? 하며 되려 억울하다는 듯 심판에게 뭐라 하는 그 분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산이가
  불쌍해지더군요. 아가. 넌 느이 아빠 경기 보지 마라. 어렸을 때부터 못된 것만 배움 큰일 난다.

  김옹의 니킥이 전반전을 가장 빛내긴 했지만 13번 김태진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말 싹수가
  해맑더군요. 작년 가을 포항 원정때 범돌이 이후 이렇게 싹수 해맑은 녀석은 또 처음. 야들에 비하면
  범돌이는 참으로 귀여운 아이예요. 걘 그냥 손을 촘 쓸 뿐-_-;; (아니 그리고 걘 잘하기라도 하지)
  을용타의 전설, 13번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혼이 빙의되었나. 막 까대고 후려치대요. 경기 내내 거슬
  렸습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거칠어서. 전반 중반인가 교주님을 향해 불경한 백태클을 날리더니 그래도
  잘했다고 캐당당하더만요. 지가 뭘 잘못했냐는 듯이. 정말 제대로 면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전반에 참 많이도 굴렀습니다. 후반에도 그랬지만 전반엔 정말..-_-; 경기도 다들 무슨 하프
  라인에서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사람 환장하게 하더니(아니 무슨 농구야?! 왠 맨투맨?!) 하나같이 다
  거칠게 나오니 이건 뭐.... 이기는 건 고사하고 백차 타고 실려나갈까봐 후덜덜했습니다. 그 와중에
  또 시간 끌어주시는 김병지옹은 답이 없었.....(글케 비기고 싶든?;)


4. 후반이 되어 최성환이 빠지고 김대의가 투입되면서 4-4-2로 포맷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체가
  제대로 카운터가 됩니다. 후반 2분 만에 얻어낸 프리킥, 이주장이 길게 휘어차 준 것을 무려 희주가!
  우리 희주가!(격하다)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전부터 병지형에게 마구 달려들더니(..병지옹의 스킬에
  촘 빈정이 상한지라 난중에 희주야 그냥 하얀 거 차지 말고..노란 거 차도 된다? 이쁘니까 다 돼! 이랬
  음;) 후반전에 결국 해냈습니다. 헤딩한 볼이 정말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느릿하게 휘어져서 골문 구석
  으로 들어갔다는......

  골을 확인하는 순간 곽희주는 바로 S석으로 질주. 등을 보이며 양 엄지 손가락으로 자신의 등번호를
  가리킵니다. 2005년 4월. 지금은 러샤에서 뛰는 모 선수의 기가막힌 헐리웃 액션에 억울하기 짝이 없는
  PK를 내주며 팀을 패배로 몰았던,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결국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였던 곽희주가
  멋지게, 그리고 통쾌하게 그 팀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으하하하.
  (저는 그 때 제 정신이 아니었......그저 희주만 목놓아 부르짖었음......ㅠ_ㅠ;;)


5. 그리고 얼마 후 안태은의 미스를 바로 낚아채어 대의성이 전력질주. 보기에도 시원한, 정말 골망을
  찢을 것 같은 초강력 중거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아주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더군요. 정말 눈맛이
  상쾌하고 통렬한 결승골이었습니다. 골 성공 후 세리모니 연구소 소장이신 대의성은 바지춤에 찔러넣
  으셨던 원준이의 스파이더맨 장갑;을 끼시고 E석으로 가서 귀여운; 손동작 세리모니를 선보이셨습니다.
  뭐 저번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는....ㅎㅎ


6. 분위기는 완전 달아오르고, 수원의 파상공세가 무섭게 몰아치는 가운데 전반 내내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던 백지훈이 살아나면서 결국 친정팀에 마지막 비수를 꽂아넣었습니다. 후반엔 대의성과
  이주장이 양사이드로 가고 백지훈이 전진배치 되고 나방이 뒤를 받치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선 것으로
  봤는데요 그 때부터 백지훈의 그 무시무시한 활동량이 빛을 발하며 애가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멋진 패스 연결에 이은 회심의 슛팅이 아깝게 골대를 맞고 나오고 왼쪽에서 파고들던 대의성의 약간
  빚맞은 슈팅을 GS 선수가 걷어낸다고 한 것이 지훈이 발에 안착. 한 번 접고 침착하게 골로 성공시켰
  습니다.

  4대1의 경기에서 백지훈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정말 지나칠 정도로 못했던(....) 지훈이가 드디어
  친정팀을 상대로 멋지게 골을 뽑아내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질주하는 지훈이
  와 그 위에 차곡차곡 쌓이는 선배들; 친정팀을 상대로, 그것도 3대0을 만드는 골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지훈이를 격하게; 축하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제대로 점프해서 밑의 선수들을 사정없이 깔아버리던
  교주님의 모습....생생합니다...-_-;;;)


7. 3대0이었으면 깔끔하고 좋았을 걸, 아쉽게도 막판 집중력 저하로 김은중에게 골을 허용합니다. 드로잉
  상황에서 수비진이 미처 자리를 잡기 전에 마토와 곽희주 사이에 끼어있던 김은중이 절묘하게 가슴으로
  트래핑, 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골을 만들어냅니다. 그 순간 정말 싸해지는 빅버드; 촘 마이 민망하
  더군요. 그 전에 굿바이송까지 불렀건만. 쩝;

  그리고 두 어번의 위기가 더 있었습니다만 수비진과 운재님의 깔끔한 선방으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
  하지 않았습니다. 후반 약 25분 사이에 3골이나 넣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다들 풀어졌던 거 같기도
  합니다. 분위기도 완전 들떴었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4대1이나, 5대1을 바랬습니다만. 그래도 완승입니다.


8. 기분 좋은 승리, 기분 좋은 뒷풀이 후 집에 들어왔더니 어이 없는 기사가 저를 반기더군요.
  1.5군이네, 2군이네 하면서 그렇게 설레발을 쳐놓은 걸로 모자라 이젠 날조까지 서슴치 않는 행태를
  보며 기가 찼습니다.
  
  그 팀은 주적을 김남일로 확정지었나 봅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지난 번 그 정신나간 기사와 그 날의
  경기에서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없지요.

  단언하지만, 이 날 나방은 정말 선수들과 스치는 것 조차 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사람도 귀가
  있고 눈이 있는데 그 불쾌하기 짝이 없는 기사를 안 접했을리도 없고 여론이 어땠는지 모를리가 없죠.
  그래서 더 조심하는 눈치였습니다. 들어가는 태클들은 정말 깔끔하게 볼만 빼냈고 몸싸움도 거의 하지
  않은 채 노련하게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습니다.

  오히려 나방이 거친 태클을 당했지요. 아까 언급한 김태진의 그 백태클 뿐 아니라 후반 말미에도 한 번
  얻어맞고 굴러서 쏭과 희주가 걱정스레 본 장면도 있었습니다.

  대체 그 팀 감독 얼굴 윗부분엔 뭐가 달렸길래 김남일이 레드를 두 번이나 받았어야 한다고 하소연
  한답니까. 정말 김남일이 너무 좋아서 뛰고 있는 선수 모두가 김남일처럼 보이기라도 한답니까? 본인
  팀이 드럽게 플레이하고, 거기에 대해서 제재 한 번 안 받으니 아주 간수치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많이
  부었나본데, 그래도 좀 적당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뚫린 입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존중 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 하는 게 기본이죠.
  말이 좋아 언론 플레이지 어느 선 넘어가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 됩니다. 그 정도는 알고 계실
  텐데요. 그리고 남 팀 얘기 하기 전에 자신 선수들부터 좀 돌아보시죠. 멀리 갈 것도 없지요. 경남전
  그 팀 주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 무한 반복 영상 돌려보시길. 그리고 그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싹수
  없는 녀석들이 넷상에서 대체 뭐라고 싸지르고 다니는지 단속하시구요. 자고로 수신 제가 치국평천하
  라고 했습니다. 집안 단속이나 하고 남의 집 기웃거리세요.

  아주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는 꼴을 보고 있자니 기분만 더럽습니다. 우리 금쪽같은 선수들 그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부닥치는 것도 싫을 정도로. 축구를 하는 게 아니라 작정하고 K1을 하고 앉아있으니.
  (그래놓고 부상 선수가 많다고? 양심에 털 난것도 모자라 양심따윈 흔적도 없는 것들. 니들 덕분에
   우리 싸빅 안면 골절 당해서 6개월 끊었거든?! 따지고 보면 어디 싸빅 뿐이겠냐. 다른 팀에 널리고
   널렸지. 아무리 지 입장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것 같다지만 그래도 좀 나설 때 나서라. 아니 글고,
   지들이 태클 걸려다 바보같이 지들 스스로 발 꼬여서 구르것도 남 탓하면 어쩌라고. 어째 제대로 하는
   게 없냐.)


9. 교주님 얘기를 하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접촉을 거의 피하는 모습이셨습니다.
  하지만 교주님의 광휘를 한 번이라도 느껴보고 싶었는지 그 팀 아가들이 계속 교주님에게 달려들더군
  요. 자애로운 교주님께서는 사실 걸어오는 싸움은 또 안 피하시는데....잠깐만; 이건 아닌데?! 흠흠...
  어쨌든 이 날은 은총을 자제하셨습니다.(교주님이 촘 까다로우신지라 신도를 가립니다-_-;) 그래도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태진이는 무려 뒤에서 교주님의 다리를 후려감아 백만 신도들(언제부터;)
  의 지탄을 받았더랬죠. 안태은이는 지난 번에 교주님의 진노를 겪어본지라 다른 선수과의 정겨운 몸싸움
  을 시도했고; 스스로를 1.5군으로 격하시켜 겸손함을 보인 성용이는 어디 있었는지 도통 볼 수가.....

  뭐 교주님은 어찌됐든 어제나 그 자리에서, 언제나 든든하게 뒤를 지켜주셨습니다. 본인이 쓰러지면
  벌떡벌떡 일어나시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위치 조정 해주시고, 박수를 쳐주며 격려해주시는. 그리고
  여전히 민망하기 짝이 없는 슛팅까지-_-;;
  정말....그런 슛 때리고 아까워하지 좀 마셨으면 하는 신도의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울려퍼지는 콜.
  겁나 쪽팔려요....ㅠㅠ(.......크로스바에서 3-4미터는 위였단 말입니다!!!!!!!!!!! 이건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예요! 게다가 그 콜은 정말.....놀리는 거 같단 말입니다 멜로디가!!!!)


10. 간단평입니다.

  이운재 -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수문장. 호진형아도 컨디션 굿이라는데 운재형도 굿이니...이걸 어째;
  최성환 - 나쁘지는 않았지만 확 좋지도 않았다. 그래도 그 팀 경기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는 건, 정신적
           으로 다시 재무장했다는 뜻이 아닐까. 앞으로 화이팅!
  곽희주 - (정말 심각하게) 홈 레플은 교주님으로, 어웨이 레플까지 질러버려서 그건 희주로 하면.....
           저는 나방교에서 퇴출되는 겁니까?;
           너무너무너무 이쁜 희주.....ㅠ_ㅠ 순간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점은 촘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쁘다!!
  마  토 - 아....정말 귀화 추진하고 싶다; 크로아티아 국대였다는 게 아쉽기 짝이 없는 선수...
           (싸빅도. 흑.)
  양상민 - SK전만큼 많은 걸 보여주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이젠 당당한 수원의 왼쪽 주전.(주성이랑
           원희, 민귀...우짰을까;)
  송종국 - 송종국을 믿었다. 지금도 믿고 있고, 앞으로도 믿는다. 이젠 그 누구도 대놓고 송종국에게
           뭐라 하지 못할 것이다. 그게 가장 기쁘다.
  김남일 - 수원은 누가 뭐래도 김남일. 경기를 쥐락펴락. 아주 가지고 놀더라구요. 후후.
  이관우 - 주장 3년만 더 시키면 안될까요.(정말 감독님에게 편지라도 보내고 싶다) 깔끔하게 걷어내는
           태클을 보고 기겁.(저건 이관우가 아니야!!) 얼마전의 차붐 인터뷰처럼 완벽히 체질개선.
  백지훈 - 우리의 파랑새. 그라운드에 풀어놓으면 골을 넣고, 백지훈이 골을 넣으면 수원은 이긴다.
           으이그 이쁜 녀석!
  에  두 - 힐패스는 예술이었음. 골운만 지독히 안 따를 뿐. 근데 드리블 긴 버릇은 촘....줄이자;
  서동현 - 에두의 패스를 날린 그 슛은 정말.....안습; 차분하게. 침착하게. 힘내자!

  김대의 - 러쉬! 러쉬! 러쉬! 대의성은 달린다! 스파이더맨 종합 선물 셋트와 함께(............)
  박성배 - 이 날은 잠잠.
  안정환 - 조금만 더. 정말 조금만 더.



덧 1. 생일 파티.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주인공은 없었지만) 원래 교주님은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시니.
     (신비 컨셉;)
     무대 중앙에 사진 프린팅 된 걸개를 정말 걸었으면 완벽 집회 분위기였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웠...
     (쿨럭)

  2. 이쁜 희주는 과연 교주님께 케익을 얻어 먹었을까요?! 대의성과 희주만 클럽하우스에 같이 있었다니
     뭔가 쵸큼 불안하기도 합니다?;(.....우리가 널 사지로 몬 건 아니지 희주야? ㅠㅠ)

  3. 다음 집회는 개인 사정 상 부득이하게 참석 못하지만, 아프리카 사수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광주에는 별이 뜨지만 수원에겐 교주님이 계십니다. 교주님 기적을 보여주세요! 적절하게 3대0!
     믿습니다!

  4. 그런데 교주님. 제발 슛 연습 촘..............orz





전체목록  |  축구자료 (146)  |  관전평 (164)

 
298 [관전평]
  [K리그 12R] 포항 vs 수원, 움짤 리뷰 - 김남일을 중심으로 
 석이
5096 2007-05-29
297 [관전평]
  [K리그 12R] 포항 vs 수원, 움짤로 보는 수원의 플레이 모습   3
 석이
4254 2007-05-28
296 [관전평]
  [K리그 10R] 수원 vs 인천, 움짤로 보는 경기 리뷰 - Part.2   14
 석이
4388 2007-05-20
295 [관전평]
  [K리그 10R] 수원 vs 인천, 움짤로 보는 경기 리뷰 - Part.1 
 석이
3866 2007-05-20
294 [관전평]
  [K리그 10R] 수원 - 인천 TV 관전기   9
 toto
3671 2007-05-16
293 [관전평]
  [K리그 9R] 나름 기념비적인 경기 - 수원 대 광주 
 
3380 2007-05-08
[관전평]
  [컵대회 7R] 몰아서 잡담 - (2) 수원 대 GS 
 
3953 2007-05-08
291 [관전평]
  [K리그 9R] 광주전, 처음부터 끝까지 잡담-_-;   2
 연지-_-v
3295 2007-05-08
290 [관전평]
  [K리그 8R "수원 vs 제주"] 볼거리 풍성했던 경기   2
 석이
4691 2007-05-08
289 [관전평]
  [K리그 7R] [4월 21일 k-리그7라운드] 전남vs수원 
 베시시
3384 2007-05-08
288 [관전평]
  [컵대회 5R] 07.04.18(수) 하우젠컵 경남vs수원 잡담 
 베시시
3217 2007-05-08
287 [관전평]
  [컵대회 7R] "수원 vs 상암" 늦은 후기 
 gogo
3961 2007-05-07

[1] 2 [3][4][5][6][7][8][9][10]..[26]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