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리그 2R] 그럼 나는 수원 vs SK 외전편 ^^

2006-10-02 02:02:24, Hit : 4210, IP : 220.94.20.***

작성자 : 처거슨
[링크] 자유게시판 [2006/08/28]

축구방 활성화를 위해서 처거슨님 글을 퍼왔습니다.
비번은 1101 이오니 수정이 필요하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외전 리뷰 수원 vs SK 경기입니다.

너무도 길어져 버린 리뷰 수원 vs SK 외전 경기입니다.

너무 말이 좀 많아진 감이 있습니다. 이번경기 경기평보다는 다른 에피소드들이 쪼금은 많았거던요 정용훈선수의 추모식 행사와같은^^ 뭐 중요한 이야기는 이미 석이님 리뷰에 다 나와있어서 제 리뷰는 역시나 잡담성 짙은 리뷰가 되겠습니다. 조금은 외적인 관점에서 저의느낌을 적겠습니다. 중요한건 석이님이 다 써주셔서요 ^^. 자 먼저 처거슨이 뽑은 오늘의 맨오브더 삽질선수들입니다.

약간은 안타까움이 많았던 문민귀 선수가 저의 맨오브더 삽질에 당첨되었네요

상당히 주눅든플레이가아쉬웠다는

예 오늘 문민귀 선수의 움직임은 어디인지 모르게 주눅이 많이 들어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과함하게 공격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도 수비에 충실하지도 않은 뭐랄까요 그냥 묻어가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군요 특히 문제가 되었던건 거의 보이지도 않았지만 오바레핑을 시도했을 때 경기템포를 너무 죽여놓더군요 그문제는 이관우선수에게도 조금은 발견되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오늘플레이로서의 모습은 안타깝다는 겁니다. 조원희 선수의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수비에 치우친 플레이를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중요한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다음경기부터 좀더 과감한 오바레핑과 특유의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랬만에 볼 수 있었던 송종국선수의 CB포지션에서의 모습입니다.

정말 오랬만이다 ^^ 5년만에 보는 센터백^^ /font>

정말 오랬만에 구경할 수 있던 송종국선수의 CB포지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2002년 초반까지 송종국선수가 국가대표에서 CB포지션을 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홍명보를 위협한다는 식의 조금은 거품성향이 강한 기사를 내보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송종국선수의 장점은 멀티플레이어적 자질이 많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이루어졌던 송선수의 CB포지션 변동은 상당히 위험을 감수하고 벌어졌던 전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급조된 전술이라는 느낌이 강한건 사실이기 때문이죠. 송선수 이야기를 더하자면 나름 더블볼란치역할을 잘해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분명 GS전때의 김남일선수와의 평행한 위치에서 조합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때 CB의역할은 조금 불안하더군요 특히 헤딩볼처리시때 잔실수가 많았습니다. 곽희주선수와 함께 말이죠.

이정수선수와 곽희주 선수가 중앙수비수를 맡을 때 올수 있는 시너지 효과들 그러나 조금은 당혹스러웠던 곽희주 선수의 핸들링 그리고 김남일선수의 아쉬움

(곽희주선수 사진)

가능하다면 투혼유니폼의 그대의 모습도 보고싶다.

두 선수의 장점은 발이 빠르다라는 겁니다. 지금 뛰고 있는 국대선수들 보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의 조합은 차범근 감독이 선수비후 2선에서 역습을 노린 SK의 전술에 대비해서 가지고 나온 카드라 추측이 되더군요 괜찮았습니다. 분명 공중볼처리나 미들로 연결시켜주는 플레이는 두용병에 비해 메끄럽지 못할 수 있엇겠지만 선수들을 노치더라도 순간적인 스피드로 노친선수를 따라잡는 모습은 정말 멋진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곽희주선수의 헨들링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실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마도 순간적으로 서두르다가 벌어진 조금은 뼈아픈 실수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89분을 잘하다가도 한번실수로 욕먹는 포지션이 바로 수비수라는걸 다시그 깨닫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정수 곽희주 2센터백 라인 써먹을많나 옵션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점후의 우왕자왕하는 수원의 모습을 보니 김남일선수의 모습이 간절 하더군요. 확실히 어제 동점골을 먹은후 수원선수들 상당히 버벅임에틀림이 없습니다. 조율해줄수있는 능력? 이라는게 이럴때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감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역할도 포함되기 떄문이죠 확실히 이럴때는 주장이 그립더군요.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수원의 미드필더진

플레이오프진출은 니들이과 주장의 어깨에 달린거같다는

확실히 전기리그때의 미들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기리그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흔희 말하는 뻥축구의 구현이었습니다. 뻥축구를 구현하려면 중요한 요소가 필요합니다. 미드필더진에서부터 정확하게 전방으로 넣어줄수 있는 롱패스능력을 가진선수가 필요하다 라는 의미죠. 지난시즌같은 경우 때문에 김남일선수와 마토선수로 이어지던 롱패스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함수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하나하나 설명하기는 어렵군요. 축구가 너무도 심오해서요^^. 아무튼 뻥축구는 경기가 안풀릴때 해결할 수 있는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문제는 재미가 없죠고 패턴이 단조로워지면서 강한 수비진들 구축한팀이라면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지요 전반기때 수원 공격미드필더들의 떨어지는 창조성도 한 몫을 하는거 같고요. 확실히 백지훈 이관우 올리베라 선수의 가세로 뻥축구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이관우선수의 패스센스는 대단하더군요. 물론 어제경기의 경우 템포를 죽이는 개인플레이가 제법나왔지만 상대의 의표를 찌르던 킬패스와 날카로운 킥력은 분명 좋은 옵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느리고 답답해 보이는 올리베라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스트라이커

확실히 스트라이커 본능을 가진선수인듯 하다는 전형적 타겟맨 조금 느린

확실히 느리고 답답해 보일지 모르지만 공격수에게 중요한 요소인 부드러운 볼키핑과 윙포드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 시야 그리고 찬스때 정교해지는 정확도를 보니 스트라이커는 스트라이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넣줄때 넣어줄수 있는 선수가 진정한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이죠 올리베라선수는 저역시 좀더 두고보고 싶습니다.

백지훈 김남일 송종국 vs 김상식 김두X 서동원 해볼 만한 미드필더진의 구축

백지훈선수의 영입으로 수원의 미들 옵션은 더욱 다양해지고 두꺼워졌다.

워낙 말들이 많으셔서 백지훈선수의 말은 아끼고 싶지만 확실히 백지훈선수의 운동량은 엄청납니다. 점점더 왕성해 지는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박주영선수보다 더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어제 주장이 없어서 좀더 주목해서 봤던게 사실이긴하지만 전후반 내내 공격 수비라인 를 쉴세 없이 움직이더군요 또한 이선수 주목할만한게 시야입니다. 어느정도 김남일선수의 공백을 메꿔주는데 있어서의 패싱력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줄 알아서 이관우 김대의 선수가공격가담할 때는 살짜쿵 2선으로 빠져줄줄도 알더군요. 하지만 파워와 거친몸싸움을 기피하는듯한 모습이 눈에 뛰어서 안타깝긴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어리기에 대성할거라 기대하고 싶군요 공미로써의 대성을 바라지만 개인적인욕심으로는 김남일선수에게 홀딩 수업도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김남일선수 역시 공미출신이라는거 아시죠???? 한양대시절 이관우선수가 스트라이커였던 이유가 김남일선수 때문인것도 아실테고요. 현대축구에있어서 미드필더에 있어서 파워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랑스전때 우리 주장마져도 튕겨나가던 모습을보니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성남과의 시합이 손꼽아 기달려 집니다. 어마어마한 접전이 예상되는군요 한치 앞도 물러설수 없는 그런 경기말이죠.

변화를 시도했었던 수원삼성의 전술들 하지만 조금은 무모했을 지도몰랐다???

약간의 뒷통수를 치는 전술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가 아까 말했던 송종국선수의 CB포지션 플레이입니다. 전에 연습했던거라면 모르지만 올시즌 시작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모습이었죠 솔직히 조금은 불안해보였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송선수의 CB포지션 더보게될지 않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걱정입니다. 아무리 차붐이 못한다고는 하지만 순간순간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발생하는 임기응변능력은 밥먹고사는 사람 답더군요. 이정수선수가 다쳤을 때 수비수를 집어넣지 않고 공격수를 집어넣는 (어디서본거 같긴하지만^^) 순간적인 판단은 높이사줄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겼으니 이런말을 해줄수 있는거고요. 또한 이관우선수의 윙포드로써의 아직까지 몇가지의 옥의 티입니다. 확실히 좋은 옵션임에는 분명하지만 공미로 뛰기에도 문제가 있고 그나마 괜찮은 포지션은 윙포드인거 같긴합니다. 특히 어제같은 경우 이현진선수가 실바로 교체되면서 조금은 농구에있어서의 미스메치와 같은 상황이 발생되었는데요.올리베라와 실바가 투톱비슷하게 형성되면서 김대의 선수와 이관우선수가 윙포드개념의 4-4-2스러운 포메이션이 구현됩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은 김대의 선수와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로 조금은 버벅임??이 연출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관우는 이관우입니다. 마지막 극적인역전골의 시작은 이관우로부터 시작되었으니간요 ^^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네요 오늘은 이만 ㅋㅋㅋ 더이야기하면 밤샐거 같습니다. 아무튼 30일경기를 더더욱 기대하게만들던 경기였습니다.

아직까지 보여준건 없지만 변화되는 수원처럼 그래도 한번더 믿고 지켜보겠음 ^^ 그대의 이름 앙드레차 흰색추레닝과 앙드레김스러운 스텝이인상적인

차붐 확실히 전기리그때의 무기력함보다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패하지않고 승리하는 경기가 많았고 극적인 경기가 많았다는 그래도 전설입니다. 최소한 저보다는 축구에대해서는 엄청난 전문가가 아닙니까? 아직까지는 회의 적이지만 그래도 가만생각해보면 조금은 변화하겠다는 의지는 보여지더군요 제발좀 공격수감독을은 아니올시다 라는 저의 편견을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용훈선수에게 다시한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어제 내린비는 당신의 눈물이었을까??

ps1:이제 두발이 금지어좀 풀어주세요 거의 9개월이 다되어갔는데 에러뜨자나요 검색어 ㅠㅠ 두발이가 여기 자기이름이 금지어라는거 알면 대략 많이 좌절할듯

ps2:아 그리고 우리 지훈이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김남일 백지훈 특집도 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지훈이를 싫어하시던지 지훈이 안티나이스 분 리스트 :파x,유x,고x,퍼x,부유x,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훈이 인정리스트 : 석x 토x님 ㅎㅎㅎㅎ^^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 주장없을때만 ㅋㅋㅋㅋ

ps3:처거슨의 저주는 없습니다. 어제 역전골 보셨죠????



석이
220.94.20.***
백지훈 선수 공을 좀만 더 간결하게 처리해주길... 2006-10-04
00:02:29

수정 삭제
Julia
74.222.11.***
March http://www.areboots.net/ugg-ultra-tall-boots.html http://www.areboots.net/ugg-sundance-ii-boots.html in their coverstory on the dynamic duo behind the megabrand "He is the mind http://www.areboots.net/ugg-classic-metallic-boots.html we her creative team are the arms" For the fourth time now http://www.areboots.net/ugg-bailey-button-boots.html the multibillion dollar familyowned conglomerate is making an ambitious attempt to go public and WSJcom has pulled together a fascinating look behind the "volcanic" e http://www.areboots.net/ugg-classic-short-boots.html terior of Bertelli He's definitely the savvy engine that runs Prada through a cunning mi of brinksmanship shouting at the chairman of departmentstore chain Neiman Marcus and deriding his "John Wa 2010-12-27
18:00:25

수정 삭제



전체목록  |  축구자료 (146)  |  관전평 (164)

 
152 [관전평]
  [K리그 12R] 포항 vs 수원, 움짤 리뷰 - 김남일을 중심으로 
 석이
5124 2007-05-29
151 [관전평]
  [플레이오프] 수원 vs 포항 뒷 담화   1
 처거슨
4777 2006-11-29
150 [관전평]
  [K리그 1R] "수원 vs 대전" 김남일 선수의 강력한 슛, 돌아온 안사장 
 석이
4734 2007-04-12
149 [관전평]
  [K리그 8R "수원 vs 제주"] 볼거리 풍성했던 경기   2
 석이
4723 2007-05-08
148 [관전평]
  [K리그 10R] 수원 vs 인천, 움짤로 보는 경기 리뷰 - Part.2   14
 석이
4418 2007-05-20
147 [관전평]
  [K리그 12R] 포항 vs 수원, 움짤로 보는 수원의 플레이 모습   3
 석이
4286 2007-05-28
[관전평]
  [후기리그 2R] 그럼 나는 수원 vs SK 외전편 ^^   2
 처거슨
4210 2006-10-02
145 [관전평]
  [K리그 2R] 전북전 Part.2 "부제 : 박호진 선수 욕 봤음" 
 석이
4017 2007-04-12
144 [관전평]
  [후기리그 6R] 언제나 그랬듯이 수원 vs 울산 외전   3
 처거슨
4014 2006-10-02
143 [관전평]
  [컵대회 7R] "수원 vs 상암" 늦은 후기 
 gogo
3989 2007-05-07
142 [관전평]
  [컵대회 7R] 몰아서 잡담 - (2) 수원 대 GS 
 
3975 2007-05-08
141 [관전평]
  [K리그 5R] "상암 vs 수원" 움짤로 보는 경기 리뷰   2
 석이
3974 2007-04-12

[1] 2 [3][4][5][6][7][8][9][10]..[14]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