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남일은 훌륭합니다

2003-03-26 05:11:06, Hit : 2921, IP : 211.187.21.***

작성자 : 자료이동
오늘 김남일선수가 돌아오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아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사진이 참 당혹스러웠습니다. 나쁜뜻은 아니고)

김남일은 훌륭한 선수입니다.

석가모니가 진흙길을 걸어갈 때 머리카락으로 진흙길을 덮어준
그 여인처럼 저 또한 그렇게라도 해 주고 싶습니다. 김남일선수의
도전정신에 경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해 주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 유럽으로 나가서 될 수 있다면 속히 유럽에이전트로 소속을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24일부터 시작된 협상에서 이영중씨는 협상다운 협상한번
해 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녔습니다. 3차 협상조차 당황할정도로
어이없는 결과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만일 김남일선수가 유럽행을
강하게 원하지 않았면 십중팔구는 J리그 행이 되었을 겁니다.
이번 일 뿐 아닙니다. 유럽구단은 한국의 구단과 구단운영자체가 틀려집니다.
한국의 구단들이 국립대학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면 유럽구단은 철저하게
사립대학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를 팔고 관중들의 입장권으로, 마케팅으로
그 외에 약간의 스폰서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수를 얼마나 싸게 들여서
비싸게 파느냐에 따라서 재정차까지 보이는 곳입니다.(네덜란드나 벨기에, 기타
중위권의 구단들은 선수를 잘 키워서 비싼 값에 상위리그로 보낸다면 구단재정의
몇년분을 한꺼번에 벌어 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유럽은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기적이라고까지 할 정도로 철저한 곳이
유럽입니다. 우리나라의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될 곳이 유럽입니다. 그럼에도
이영중씨는 그런 점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으며 사전조사는 물론, 선수의
당일 컨디션까지 저하시켜 제 실력을 선보일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만일 사전조사가 철저하게 되어서 웨스트햄에 가지 않았다면 남일선수는
분명히 어느정도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잘 되던 아니던간에
시험에 임한다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하는겁니다.
임대료조차 받지 못하고 비굴하기까지 한 이런 계약은 말도 안 되는 겁니다.
3차협상에서 저는 6월에 페예노르트행이 확실할 수 있도록 문서계약을
받아놓았으면 했습니다. 지금 구두계약이 되어 있고 구단측에서도 계약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언제 바뀔지 모르는 겁니다. 남일선수가 전남으로 돌아오는
최악의 경우까지 생기게 된단 말입니다. 그런 확답조차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미적미적 일을 끝내버리고, 잘못되면 나중에 선수는 어떻게 되는건지.
이 일은 비단 이영중씨 뿐 아닙니다. 우리나라 에이전트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이영중씨라 가장 많이 일을 벌인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에이전트들의
현 주소가 여기인 겁니다. 6개월 후에, 몇년 후에 다른 구단으로 간다고
해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는 남일선수가 유럽
에이전트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쿠나가 선택된 데에 대해서는 저는 불만은 없습니다. 물론 남일선수가
아쿠나보다 기량이 떨어지거나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는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남일선수와 아쿠나의 차이가 무언지도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일선수가 아쿠나와 자신의 차이가 무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남일선수는 불평등계약에도 엑셀시오르로
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슈팅력을 좀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비수에게 골을 넣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 그 말 정말 싫어합니다. 수비수의 가장 기본이며 중심은
수비입니다. 포지션 무시하고 무조건 골 넣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언제든지 슛을 할 수 있도록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일선수의 패싱력에 대해서는 별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느니, 패싱이 좋지 않다느니 등등 그런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쓰루패스라던지 패싱력은 정말 좋습니다. 나무랄데가 없지요. 하지만
저 패스들이 경기 내내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컨디션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서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경기 내에서도 패스가 어이없는 방향으로 가는
때가 가끔씩 있어서 엇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로싱이라던지 슈팅만 잘
보완하면 정말 다비즈가 될 수도 있고 로이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탑클래스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나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안 되는 부분이 아니니까 이런 말을 할 수도 있는 거지요^^

남일선수는 좋은 선수입니다.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의 실력
뿐 아니라 마음가짐도 올바르게 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케이리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 모습은 분명히
후배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남일이란
선수에게 충분히 응원을 보내 줄 수 있고 그가 가는 길은 기꺼이 찬성을 하며
저 또한 따라갈 수 있는 겁니다. 무엇보다 '그'이기 때문에 나는 절대적일지
모르는 지지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력, 이 두가지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는겁니다.
그가 가는길이 힘들고 험할지 모르나 그는 분명히 이겨 낼 것입니다.

김남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엘롱님께.
일렬의 상황을 주욱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구단일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것은 김남일선수가 아쿠나보다 '실력이 형편없어서'가
아니라 아쿠나가 김남일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택이 된 겁니다. 언어, 적응력, 멀티능력. 아쿠나는 당장 쓸 수 있는
선수이고 김남일은 키워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쿠나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가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동안
저는 한번도 그의 경기를 보지 못했고 어떻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약간의
기사들로 괜찮게 했구나...정도로만 판단을 하는 겁니다. 그 정도로는 김남일이란
선수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김남일은 아쿠나보다 기량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라고 하는것은
대단한 실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엘롱님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라고 하는것은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왜 사람들이 화술을 배우고
좋은 말을 쓰라고 하는지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라고 하는것은
같은 내용을 말해도 어감에 따라서 얼마든지 차이가 나는 겁니다. 좋은 말로써
해도 될 것을 왜 굳이 긁어서 부스럼을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김남일과 송종국을 비교하지 말아 주십시오. 둘 다 좋아하고
지지하는 서포터로서는 둘을 비교하는것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비교는 해도 괜찮습니다. 굳이 비교해야 한다면 비교를 해도 괜찮습니다만
김남일이라는 선수가 송종국이라는 선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하는 비교는
싫습니다. 제가 사양하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저는 못 봅니다. 김남일에 대해서 쓸데없이 태클걸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저번에도 통고했습니다. 분명히 저는 이야기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좋은 말만 안 합니다. 제가 듣고 제가 걸러 낼 겁니다. 심하다 싶다면
언제든지 물고 늘어집니다. 제가 이곳에서 활동하고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김남일을 좋아하는 송종국팬'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십시오. 분명 이야기하건데
저는 '김남일+송종국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자게는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여기 찾는 분들 중에서는 김남일선수 팬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겁니다.
열려있는 공간이라는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의사가 어디든지 일파만파 번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지 않은 발언들은 여기 홈페이지 자체를 곤욕스럽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알아 두십시오. 혼자서 생활하고 혼자서만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저기 연계되어 있는 곳입니다. 인터넷도 사람들이 살아가고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예의라는것은 네티켓이라는 것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여기의 더 이상의 분란은 제가 못 참습니다. 그리고 김남일에 대한 쓸데없는
태클은 제가 물고 늘어질 겁니다.
여기 글 하나하나가 이 홈페이지의 얼굴이고 송종국의 얼굴입니다. 그 점
간과하셨습니까? 제발 주의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비즈님외 김남일팬분들께는 우선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 뭣도 되지 않지만 여기서 기생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보기
민망할 정도인지라....무어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송종국이 소중하면
여러분들께는 김남일이라는 선수도 소중하고 송종국이 잘한다면 김남일도
최고인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엘롱님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님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제 짧은 소견이긴 합니다만은 사람들이 사물이나 사건을 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마다 특성이라는것과 환경, 그리고 접하고 배운 것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 그러하겠지요. 자신과
같은 의견이 아니라고 해서 궁극적으로 서로 생각하는 바가 틀린것이 아닐 겁니다.
쓴소리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김남일선수를 싫어해서, 비하해서 쓰는 말이 아니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여기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아니라고 절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타조. 가끔씩 너 나 당황스럽게 하는 데 뭐가 있는거 같다-_-;
홈페이지 메인에 보면서 황당스러워서 좀 얼었었다. 니가 김남일이 싫거나 비하해서
저런식의 투표를 올린것 아니라는거 알고는 있다만은 저게 지금 통하기나 하는
말이냔 말이다. 지울 수 있다면 지워라.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때가 있는 법이다.
지금 저건 그걸 무시한 처사라고밖에 말할 수 없겠다. 모든 사람이 너처럼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다. 그리고 모든사람이 이해 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도 말도록.
니 말 한마디 한마디가 송종국팬의 대표인거다. 니가 송종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거다. 비단 너 뿐 아니라 송종국을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송종국의 얼굴이고 이미지이다. 좀 이해해 줬으면 한다.

삼월토끼





JejuI 저도 전남에 돌아오느니 네덜란드에 남는게 남일선수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우선 5개월간 외국어 적응이 가능한 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3/01/30
주인타조 아무튼 실수가 있다면 인정하도록 하지요. 아무튼간에 악의로 벌이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2003/01/30
애플스 그렇습니다. 이곳은 송종국선수의 얼굴이고 이미지인데..좀 더 신중하고 배려하는 이야기들이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2003/01/30
애플스 얼마간 항상 오던 이곳이 조금은 긴장하고 들어와야 한다는것에 조금은 서글펐습니다. 2003/01/30
아크라 지니 좀 더 아껴주세요 클럽24를........ 2003/01/30
badamiso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 역시 아래 리플에서 '아 다르고 어 다르니' 말을 조심하고 가려서 하자고 했었지요.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공간이니 보다 신중해졌으면 합니다. 2003/01/30
badamiso 더구나 클럽24는 어찌 됐든 송종국 선수의 얼굴이잖아요. 여기 남일 선수 팬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은데.. 송선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만한 일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3/01/30


------------------
역시 어느 곳에나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 듯합니다.
아래 글에도 있듯 물의를 빚었던 사람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글 올리는 분도 있고...
아까 읽고 좋은 글 같아서 저장해 두었는데 밥 먹고 와서 이제야 올려봅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일련의 일들로 인해 남일 선수가 더욱 좋아졌답니다.
더욱 실력있는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그의 도전하는 모습은 진정 아름답다고 감히 평가하거든요.
정말 남일 선수는 왜 이리도 멋진 것입니까?
다만 문제는 역시 무능력한 에이전트이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 뿐입니다ㅠㅠ

...나이스가 너무 조용한 것 같아요.
언제야 나이스가 열릴까요?
아직눈팅이지만 나이스에 어느덧 물들었나봐요.
글을 안 올려서 그렇지^^;;
이전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던 나이스인이라는 소속감이
나이스가 잠깐 안 열리면서부터 갑자기 느껴지네요.
나이스가 새로 열리면 저도 글도 자주 올리고 그래볼까요?
소심해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COMMENT_START--

봄날|03/01/30-20:22|NOMAIL|218.147.130.179
멋진 분이시네요

....|03/01/30-20:22|NOMAIL|211.213.73.247
혹시나 아주 어쩌면 남일선수도 에이전트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좋겠어요.

남일살앙|03/01/30-20:40|NOMAIL|211.214.9.131
김남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말..너무 멋지네요..^_^

남일살앙|03/01/30-20:43|NOMAIL|211.214.9.131
으음..저분글보니까.. 우리들이 하는말 하나하나가 남일선수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는 좀더 신중해야겠습니다...

나쁘지않아|03/01/30-20:44|NOMAIL|211.44.110.84
으와...@_@ 대단한 글...글 속에서 신중함을 느낄 수 있네요. 글쓰신 분은 정말 클럽 24를 아끼시는 듯...

ㅈㅌ|03/01/30-20:55|NOMAIL|211.211.150.121
저분의 글을 읽으며 나이스에 대해서도 돌아보게됩니다. 나이스도 열려있는공간이자, 글 하나하나가 김남일선수와 팬들의 이미지로 연결이 되죠..다른선수들에 대한 곱지않은 이야기를 꺼낼땐 김남일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보다 더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우리의 공간이라고해서, 우리속 풀자고 아무이야기나 할 수있다면, 김남일선수도 다른곳에서 그런 화풀이용 대접을 받게될테니까요.

멀리서~~|03/02/25-01:38|NOMAIL|218.235.59.76
옮겨 놓고 보니.. 중간에 좀 그런 글이 있네요..^^ 지워야 하나?^^

익명|03/02/26-13:18|NOMAIL|211.176.166.244
좋은 글인데요. 제 생각엔 지우실 필요는 없을 듯..

바보|03/02/28-12:11|NOMAIL|218.147.7.193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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