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05 [2차원정대] 그와 함께 가는길!!!

2003-05-06 09:26:01, Hit : 2294, IP : 211.253.60.***

작성자 : 민선&울퍼&구신&다미&

5월3일...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일찍 단장을하곤..남일선수의 연습이10시에 있는데도ㅜㅜ

늦장을 부리다가..연습을 시작하고나서야..도착을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하니 폐예유소년들과 엑셀유소년팀선수들이경기를하고있었습니다.

남일선수가 옷을갈아입고 오는동안 기훈씨는 그 경기를 보고있더라구요.

기훈씨가 저희를 보고는 인사를해주고는..남일선수가 곧 나올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바람이되고 많이불었는데..저희가 기훈씨가 워낙에 따숩게 입고있어서..

"진짜 따수워 보인다..."하니..

"옷 추워보인다...따듯한거없어요??열흘동안 있을거면...

왠만하면...싼거로 하나사지..." 그러더라구요,,,,(버리는거 하나 주지...ㅋㅋ)

남일선수가 나오는데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기훈씨가그러시는데...어제 선물다 펼쳐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앞치마도 있데요~" 이러면서...

근데 저희가 앞치마를정말 꽁꽁 숨겨두었거든요....ㅋㅋ

상자에 글도 다 읽었다면서 실실 웃고.....

남일선수 어제 경기하고 피곤한데....선물도 다 챙겨보느라...에공...

오늘연습은 20분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두둥...ㅋㅋ

그리곤 연습을시작하는데..

이런..이런...바람이 너무 불어서....카메라 흔들리고..제대로 서있을수도 없구요ㅜㅜ

연습은 순식가에 끝나고...제가 정말 끝난거냐고 남일선수를향해...

양손으로 야구에서 심판이 "세이브" 하는표시로 손짓을 하니....눈짓으로..맞다는 식으로 해서..

다시한번 세이브 표시를 하니....끝났다는 뜻으로...안녕~~~ 하듯이 앙증맞게 손을 흔들더라구요..

(영상에 있지요~~~)

그리곤 같이 걸어 가는데...

많이 피곤해보인다고 하니.."피곤하지~~ㅋㅋ"이러곤..

"어~카메라가 많아졌네~"이러기도 하고..,.

그리곤 꼬마들의 연습을보고있던 기훈씨와 합체~(합체 동영상 있음...)

꽃하고 와인 보낸거 물어보니 남일선수 시치미를 떼고..

":어~...보냈어??모르겠는데...."

기훈씨는 차례차례...꽃하고 케익하고 와인하고 다받았다면서...

나이스에서 보낸거는 다 기억하고있더라구요..얘기하기전에도 다 알더라구요..

그리곤 남일선수왈.."그와인 기훈이가 다 원샷했잖아.....ㅋ" 막이러고 장난치고..

저희가..우리가 트램타고 올때..몇몇 선수들이 같이 트램을 타고 오길래...

그걸 물어보니..

걔들은 유소년이라고...17-18이라고 해서..

"아니야...절대 아니던데..남일선수보다 나이많아 보이던데..."하고 경악을하기도하고...

(흠...뿌듯했겠군....)

그리곤 씻으러 들어가셨어요..

기훈씨가 차를 데고 있어서 저와 구신님과 우유대장님은...주차장으로 잠시 가서 얘기를 하고있는데..

남일선수가 나오시더라구요...그이름도 유명한 망고 음료수 "extran"을 들고..(우리 여기서 맨날 물대신 먹고 있습
니다.)

주차장일행들은 기훈씨와 얘기를 계속하고있는데..

이쪽을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사진을 찍긴했는데..ㅋㅋ 귀여워요~~ㅋㅋ

(아마 자기만없으면 기훈씨에게 가있으니...불만을...ㅋㅋ 나중에 기훈씨께 들으니 팬들이자기랑 있으면 질투한다
고 남일선수가 나올때 떨어져있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남일선수와 나머지 분들도 저희가 있는쪽으로 오셔서 잠시 같이얘기를하는데..

우리가 반찬을 안가져온 이유가..남일선수 장염도 걱정되고 기훈씨가 먹을꺼 있다고 그래서 였다니..

남일선수왈..."핑계지....다 핑계야.." 이러시곤... 기훈씨가 "5월식량은 있어요~" 그랬더니..

남일선수" 그건 니생각이지~~" 이러고..

두사람의 우정전선을 걱정한 저희가 결론을..."아...식량은 있고 반찬이 없구나~~"라고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몇몇분들이 유니폼에 싸인을 받는데..

다 직장다니냐고 물어보길래..

두명만 학생이고 다 직장인이라고하니...

"그모냐..그 월차??"다 그거 내고 온거냐고 그러고..

남일*신님이 결혼하고도 직장다니냐고 그러면서..

"결혼했으면 집에 있어야지 왜 직장다녀??"

그래서 저희가...

"아..여자는 결혼하면 일하면 안되는 거예요??"

"어?..당연하지...집에 있어야지!!!@:"

막 그러곤 기훈씨 옆에서 막..웃고...

그리고 부모님사진을 전해 드리니..

보면서...흐뭇해하고는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더라구요......(아...짠해~~~)

그리고는 갈께요..하면서 차를 타고는

내일 아이트호벤 가냐고 물어보고는 간다고 하니....

약간은 질투섞인 말투로...비꼬면서..."즐거운~~여행이 되길~~"막 그러고

손을 흔들어주고는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이트호벤경기장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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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뵹뵹  시험공부하다가 잠시 들어와봤는데~ 네덜란드 진짜 가고 싶네요~^^ (61.248.159.4)   03/05/06-02:47

ㅅㄱ  남일선수, 의외로 질투 되게 많네요...ㅠ_ㅠ 으흑.. 질투많은거 너무 귀여워요..ㅠ_ㅠ 지금 여기는 새벽3시에요.. 건강들 하시죠? (220.89.33.33)   03/05/06-02:54

eclair  에고..어떻게 이런 시간에..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늘은 글을 못 올리시나보다 했는데...매 글마다 너무 재미있게 너무 기쁘게 너무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잘 보내다 오세요. 기회는 찬스다 싶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211.54.115.196)   03/05/06-02:56

홍두  글 너무 잘읽었어요.. 질투하는 살마.. ^^;; 여행 잘 하시구요.. (61.111.26.91)   03/05/06-03:02

a  기훈씨랑 남일선수랑 말 주고받기 장난 너무 귀여워요ㅠㅠ 둘이서 만담 해보라고 시키면 아주 잘할듯~ 아.... 정말 부럽네요 두분의 우정...근데 그 질투는 도데체 누굴 향한 질투? ㅋㅋㅋ (220.76.73.96)   03/05/06-03:05

하하하  깨어있길 잘했다...^^ 후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남일선수는 정말 질투쟁이야~ㅋㅋ (61.99.146.160)   03/05/06-03:16

달빛  하~ 남일선수 넘 귀여운거 아니에요? 흐미..ㅜ.ㅜ (218.49.92.125)   03/05/06-03:19

캬아~  앗, 선물 풀어봤군요;; 그 시간 저는 다미님과 황토허브팩을 들고 남일선수를 향해 전력질주중이었...;; (못들은 얘기 너무 많아...ㅠ.ㅠ) (218.39.82.124)   03/05/06-03:32

ROM  날이 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사람입니다. ㅠㅡㅜ - 힘드실텐데 꼬박꼬박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호텔에 랜만 제대로 연결돼도 고생이 덜 하실텐데 안타까워요. (61.81.189.216)   03/05/06-04:39

조아  여전히 춥구나!..정말 두꺼운 옷 챙겨갔어야 하는건데...몸 잘 챙기고, 잘 먹고 다녀요...^^ (210.117.106.99)   03/05/06-05:20

블러기  이 신새벽에 혼자 헤헤~ 호호~.... 일찍 일어나 오늘 해야할 과제들 조금이나마 살펴보고 나가야 하는데ㅠㅠ... 원정대의 후기를 읽으며 ... 대책없는 남일랜드에 풍덩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으흥~~~~그래도 좋아! ^^;;) ... 아우~~~ 그런데 이 사람 어쩜 이리 깜직한 겁니까!!! 꽃과 케잌 와인 받았냐고 묻는 말에.... 시치미 딱 떼고 "어 ~~~ 모르겠는데~~~"라니.... 속으로 얼마나 좋았으면, 그리고 그걸 내색하기는 얼마나 쑥스러웠으면~~~ (에궁, 앙큼장이!!!!) ㅋㅋㅋ ... 게다가... "기훈씨께 들으니 팬들이 자기랑 있으면 질투한다고???? "..... 그래서 "남일선수가 나올때 떨어져있어야한다고".... 요???.... 진짜 미티 미티.... ㅋㅋㅋ 어여쁜 질투장이!!! 더구나 반찬이야기하면서는 "...핑계지....다 핑계야.." 라는 초절정의 응석까지... 못말리는 응석장이에!!!! ...... 때로 한없는 깊이를 보이며 사람을 서늘하게 만들다가도 이렇게 아주 가까이, 생생하게 다가와주기도 하는 이 사람, 생각할수록 참 수수께기 같은 사람입니다.... 대체 그가 지닌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아니 그보다는... 일상에서라면 여성들로부터 꽤 진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을 발언들(예를 들면 결혼한 여자는 집에 있어야 한다는.... 오마나!! ^^;;)까지도 그의 입에서 나오면 그저 귀여운 투정처럼 들리기만 하니..... 모든 것을 순식간에 다 자신의 매력으로 바꾸어놓는 사람 아닙니까!! ... C'est une magie!!.... 정말이지 It's a magic!!....원정대님들이 보내주시는 네덜란드 후기로 하루하루 일용할 생기를 얻는 한주가 되겠네요.. 바쁜 일정 중에도 이렇게 모든 나이스인과 함께 행복을 나누시려는 마음...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얼마나 감동하고 있는지... 얼마나 감사하는지... !! (211.48.79.195)   03/05/06-05:32

호랑나비  흐어어억-!! 후기하나하나에 저 살마 귀여운 모습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상상되어서 죽겠습니다. 아아~ 어쩌면 좋누ㅠ_ㅜ (218.50.247.41)   03/05/06-07:06

멀리서~~  으악.. 일어나자 마자.. 컴을 켜봤는데.. 역시나..ㅋㅋ. 일단 빨리 읽고.. 출근준비 합니다.. 이따가 다시 읽어야지.. 남일선수.. 기훈씨 둘다 너무 귀엽네..^^ (218.236.118.120)   03/05/06-07:16

뒷북여인  아이고...또 초죽음 염장이군요.....남일선수도 그렇고..기훈씨도 한국팬들 만나니 좋은가보네요. 얘기도 많이 하구...... 암튼 여행 재밌게 잘하고 있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61.37.122.2)   03/05/06-07:56

creamtea  음... 블러기님 말대로.. 결혼한 여자는 집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저에게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초 반발을 했을 저 대사마저도 귀여운 투정으로 들리네요 ㅋㅋㅋ (211.201.16.94)   03/05/06-08:01

초로  이상하게 아침에 들려보고싶더라니..낄낄.. 으흐흐흐~ 아침부터 기분 굳~ (203.255.190.41)   03/05/06-08:14

진영이  오늘하루도 또 실실거리게 생겼네~혼자 실실거리면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흐흐흐흐~기분조타~원정대여러분 감사하구요!! 오늘두 물론 조은하루!! (211.249.148.25)   03/05/06-08:18

kitty  내가 이사람때문에 살아요~~너무 귀여워요...아침부터 미치겠네..ㅋㅋ (210.183.209.107)   03/05/06-08:19

미하르  정말 크림티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이 저렇게 말했으면 욱~하고 한판 붙었을텐데.. 왜 저 살마가 말하니 귀엽게만 들리는건지...(콩깍지지 뭘~) (218.49.20.163)   03/05/06-08:53

두근두근  실실실~~~~~~ 웃기.... 귀여운 질투쟁이... 우리가 진짜 나이스김기훈 만들까봐 걱정되나봐~ ㅎㅎ (211.39.231.66)   03/05/06-09:05

고구마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어 바로 컴을 켰는데..역시나..ㅠ_ㅠ원전대님들 정말 감사해요...남일선수 질투많은 남자였구나...ㅎㅎㅎㅎㅎ어쨰..ㅠ_ㅠ (211.108.230.29)   03/05/06-09:14

그러췌!!  ㅡ,.ㅜ 아...너무 귀엽다.어제부터 기분 엉망이었는데..이살마 정말 내가 요즘 당신에게만 주파수를 맞추어놓은 라디오 같소...평소엔 지직대다가도 당신이란 주파수만 탁 맞아들면 정신없이 날아오르오... (211.220.64.174)   03/05/06-09:17


B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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