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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인천에서 싸인회를 했는데

2012-04-23 01:04:09, Hit : 745, IP : 114.207.15.***

작성자 : 여왕마마

진짜 오랜만에

완전 가까운 거리에서

김남일 선수를 본다는 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머릿속이 멍~ 해지는 경험.


인천에서 안내 문자가 왔을 때

지독한 독감을 앓고 있었지요.

그것도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앓던 걸 옮아서

한참 고생하고 이제 겨우 나아가는 중이었는데

사인회를 한다니! 뜨아!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인천으로 그냥 갔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많이 춥더군요.ㅠㅠ

그리고 줄을 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 차례가 되었어요.

엄선하여 들고 간 잡지들과 아디다스 화보, 올스타전 사진까지

싸인을 여러 장 받고 악수까지 하는 호사를 10년 만에 누려보았어요.

봄날 토토 자기들 싸인도 받았으니 기뻐하라능!



진짜 눈물 좀 닦고

놀랄 정도로 손을 딱 잡고 힘차게 악수를 해 준 덕분에

독감이 다 나은 것 같아요 진짜ㅠㅠ



물론

잡지 표지에 싸인할 때

아무리 자기 얼굴이지만

턱에다가 과감하게 싸인을 남겨줘서

살짝 놀라기도 했어요.

과감해요 역시.



그렇지만

정말 반갑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오늘 만난 나이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했지요?



경기는 아쉽게도 종료 직전 울산의 득점으로

지고 말았어요.

이근호~

대구에 있을 때 무한 애정했지만

이제 상대팀이라 짜증나는 녀석이 되었어요.



이제 다음 경기에서 꼭 이길거라 믿어요.


무사히 집에 돌아왔으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중엔 건질 게 없네요ㅠㅠ








오씨
183.97.221.***
흑흑 요정님과의 악수를 잊고만 저는 궂은 날씨에 감기에 덜컥 걸려버렸슴다ㅠㅠ 정말 다음 경기 다다음 경기 인천이 쭉쭉 이겼음 좋겠네용T_T 2012-04-23
20:06:13

수정  
여왕마마
114.207.15.***
오씨님 더 이뻐졌잖아요~~~ 퍼비님이랑 둘이 아주 블링블링 해졌어요^^ 다음 경기는 광양 원정이네요. 이번 주에 보니 수비도 살아나고 요정님이 합세하면 이길 수 있겠어요. 인천 화이팅! 2012-04-24
00:0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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